풍선 신고는 514건이다.
오물 풍선으로 인해 사람이 다치는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자동차 앞 유리가 파손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22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오물 풍선이 떨어지면서 자동차 앞 유리가 파손되는 사례가 확인됐다.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신원식 국방부 작관 역시 유엔군사령부의 오물 풍선 살포 관련 조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북한 대남전단 및 오염물 풍선 발견시 군, 경찰, 서울시 다산 콜센터 등으로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며”안전을 위해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최종 지원대상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해 6월 말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영업자 등 혼자 영업하시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 상황이 경찰서로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많은 분의 안심 경광등 신청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영업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참 관계자는 "국민들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오물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합참은 "북한의 이런 행위는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북한 오물풍선으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으며, 북한의...
현행법대로라면 티켓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은 판매자가 몇 배를 부풀려 팔든 신고할 책임이 없죠.
이렇다 보니 소속사들은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예매된 티켓을 일일이 확인하며 강제 취소하기도 합니다. 자체적으로 '암행어사 제도'도 운영하는데요. 온라인상에서 암표를 발견하고 소속사 측에 신고하면 해당 티켓을 강제 취소하고 제보자에겐 혜택을 주는...
특히 안전관리 임계치 초과 시 구청 안전 총괄 담당자와 부서별 시설 담당자에게 자동 상황 보고되며, 이를 통해 구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기존 안전점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의 일상 속 편의 증대를 위해 공무원의 행정력을 강화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디지털...
7월에는 물놀이용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현재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선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상품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실제로 알리, 테무 등 해외 플랫폼에서는 시가 판매 중지를 요청한 유해 성분 검출제품을 더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
송 정책관은 “오늘 발표한 검사...
현재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선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상품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실제로 알리, 테무 등 해외 플랫폼에서는 시가 판매 중지를 요청한 유해 성분 검출제품을 더 이상 판매하고 있지 않다. 또한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피해 신고센터(2133-4896)를 운영해 소비자 피해상담 및 적합한 구제...
김 과장은 CISO를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통신 3사 시스템과 알뜰폰 시스템을 연계한 본인 확인 절차도 강화한다. 가입 신청자의 본인 확인을 ‘한 번 더’ 거쳐 타인 명의의 부정 개통을 막는 방안이다. 김 과장은 “알뜰폰 업체는 이통3사 망을 임대해서 사업하고 있기 때문에 (알뜰폰의) 비대면 가입 시 이통사에 개통을 요청해야...
것으로 확인했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카카오가 익명의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면서 일반채팅에서 사용하는 회원일련번호와 오픈채팅방 정보를 단순히 연결한 임시ID를 만들어 암호화 없이 그대로 사용했으므로 ‘안전조치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카카오는 “회원일련번호와 임시ID는 메신저를 포함한 모든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에 맞춰 개정될 시행령 및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의 개정 방향을 확인하고 적절한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본 세미나가 마련됐다.
먼저 정경화 환경부 화학안전과장이 화학규제 합리화 추진 배경과 개정법의 주요 내용, 그리고 사업장 위험성에 따른 차등 관리, 유해성 구분에 따른 시설 기준 차등화 등 하위법령의 개정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대학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서대문구청과 이날 오전 합동 점검을 시행한 결과 확인 가능한 슬래브에서 균열 등의 구조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단순한 바닥 마감재의 부착 상태 불량으로 건물의 안전을 우려할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 안전한 거주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 확인·신고된 제품 중 모든 원료의 전성분을 공개(또는 공개 예정)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현행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는 관련 제품의 주요 성분 정보를 공개하도록 돼 있다. 이들이 자발적으로 공개한 생활화학제품 내 함유된...
특히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된 참이슬 후레쉬에 대해서는 경유 등 다른 물질이 제조 과정 중 혼입됐을 개연성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치매를 앓고 있는 A 씨는 아파트 15층 복도 공용 공간 발코니에 매달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는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구조에 나섰고, 오전 5시 36분께 A 씨 구조에 성공했다. A 씨가 이곳에 매달리게 된 이유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A 씨는 이 아파트에...
점검결과 △식품첨가물 이산화규소를 직접 섭취 목적으로 제조‧판매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생산 및 작업기록에 관한 서류를 미작성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업소가 아님에도 HACCP 도안을 표시 △영업신고없이 유통전문판매업 영업 등의 주요 위반내용을 확인했다.
특히, 적발된 식품첨가물제조업체 중에는...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라고 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은 신고 내용을 전달받은 동구 재난총괄부서가 주민 안전을 위해 임의로 '맹견'이라는 단어를 넣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구는 개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곳에서 주인이 대형견과 소형견 등 30여 마리의 개를 키우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는 행정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채...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20분께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최 씨를 끌어냈다. “약이 든 가방 등을 두고 왔다”는 최 씨 진술을 토대로 현장을 다시 확인하다가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고, 최 씨를 긴급체포했다.
이후 최 씨가 과거 수능 만점을 받아 서울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의대생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선을...
식약처는 이상 사례 발생 및 안전성 관련 민원신고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관리 시스템 구축, 모니터링 및 기록관리, 정보제공 및 협조체계 등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범사업 참여 플랫폼 업체에 지난달 제공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는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의 불편을...
영업신고증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편의점에서 커피, 치킨, 어묵 등을 조리해 판매하려면 받아야 하는 위생교육은 편의점 본사의 창업교육과 연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도록 간편화한다.
오 처장은 “영업신고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영업자의 관리 부담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