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새나루마을 12단지 공동주택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건축물 붕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제 청도·금평 저수지 붕괴 가정한 합동훈련…응급복구·대피 절차 실전 점검“기후변화로 재난 가능성 높아져…훈련 개선사항 매뉴얼 반영해 대응력 강화”
정부가 폭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를 가정한 실전형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면서, 실제 재난 발생 시 정부와 유관 기관의 협업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8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경찰·소방·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대비 훈련이다. 이날은 15개 기관 소속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재난 상황 대응을 점검했다.
훈련은 단순 차량화재가 아니라, 지하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코스피가 오랜 박스권을 벗어나 주가가 사상 최고가인 시점에서 철저한 재난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대응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이 위원장은 28일 코스콤 본사와 안양 전산센터에서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금융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주관했다.
훈련에는 금융위와 코스콤(주훈련기관), 금융감독원 등 8개
◇기획재정부
27일(월)
△경제부총리 09:30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콘레드호텔), 10:00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면담(비공개)
△구윤철 부총리,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
△2023년 소득이동통계 결과
△부총리-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면담
△국가데이터처, 아·태지역 국가 통계 종사자 초청연수 실시
△광주·전남 수출
부산항만공사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World Ports Conference)에서 '부산항의 안전·보건·재난관리 통합 전략'이 '제7회 지속가능어워드(WPSP)' 안전·보건·회복탄력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항만협회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항만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해 20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일대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인명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하 47m(아파트 16층 높이)에 위치해 지상으로 이동 동선이 긴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휴대용 배터리 발화 및 고의적 방
지하철 화재·흉기 난동 등 ‘다수 사상’ 상황 가정해 실시서울시 및 20개 기관 900여 명, 장비 80여 대 훈련 투입오후 2시 10분부터 3시 30분까지 여의나루역 인근 도로 통제
서울시가 지하철 화재, 흉기 난동, 차량 돌진 등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한국수력원자력이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차 화재 대비 등 재난관리에 대한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에너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역량을 평가하는
한국가스공사가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에 대비한 실전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가스공사는 8일 통영기지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통영시청, 통영소방서 등 22개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이 안전문화 확산 노력과 재해조사 및 비상상황 대응 능력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기관의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위험요소별 안전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중대재해 제로’ 목표로 안전 운행 다짐
서울시메트로9호선(9호선)이 지난 1일 9호선 개화역에서 첫차 출발 전 ‘9호선 안전운행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한 동행 9호선’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과 약속의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성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여 9호선 이용 고객과의
한국가스공사가 재난이 발생해도 중단 없이 천연가스를 공급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다시 받았다.
가스공사는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재획득하고,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핵심 업무를 지속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단공은 △기관장 중심의 전사적 신속재난대응 △컨설팅 개선사항 반영 △13개 협업 기능 중심의 유관기관 협업 △도전적 복합재난 설정 등을 진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유관기관과 강력한 지진을 가정하고 합동 대응 훈련을 벌이는 등 지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13일 이정복 사장 주재로 김포지역 유관기관과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6개 기관과 김포발전본부 인근 주민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13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9개 관계기관이 실 상황 같은 대규모 훈련
강동구가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고덕터널(포천→세종 방면 진입부)에서 다중 추돌사고 등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구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올해 훈련은 겨울철 노면 결빙에 의해 발생한 터널 내외부의 차량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재난관리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은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올해 평가에서 △기관장의 재난 상황 대응 역량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상황 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재난 대비 훈
한국가스공사가 산불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소방서 및 경찰서 등과 협업 능력을 점검했다.
가스공사는 26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가스시설에서 산불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구시 산림화재 확산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와 공급 중단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가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