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기준과 조직, 문화에 대한 전면적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현대엔지니어링은 고위험작업에 대한 본사의 사전검토 절차를 강화했다. 현장에서 '10대 고위험작업'을 진행하려면 매주 안전품질본부장과 사업본부장 주관으로 열리는 '리스크 모니터링 회의'의 사전검토·승인을 거쳐야 한다. 10대 고위험작업은 건설기계
대우건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대응’과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구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존 '7본부 3단 4실 83팀'에서 '5본부 4단 5실 79팀'으로 기구 조직을 개편했다. 조직 슬림화와 세대교체를 통해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
대우건설은 서울 을지로 본사 안전품질본부에 안전상황센터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상황센터는 대우건설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곳이다. 본사 차원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상황센터에는 안전보건 담당 고정 인력 2명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 19443)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김영일 안전품질본부장, 배용주 안전품질 담당임원, 서정욱 TÜV SÜD Korea 대표이사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ISO 19443은 원자력
대우건설이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조직 유연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본부 내 실(室) 조직을 폐지했다. 이를 위해 이번 개편에선 조직간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중복기능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Check & Balance’ 중심의 본사조직을 현장 중심 조직으로 슬림화
18일 삼성물산 정기 주총 시작으로24일 현대·DL이앤씨 25일 GS건설'중대재해법 대응' 안전 전문가 모시기'신사업 확장' 사업목적 추가 잇따라
주요 건설사들의 주주총회가 이달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 주총에서는 ‘안전과 신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신사업 추가 등 굵직한 안건에 관심이 쏠린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 작업을 마치며 "대우건설을 건설업계 초일류 리더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회장은 2일 '대우건설 임직원께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메시지에서 "2022년 2월 28일은 새로운 대우건설이 힘차게 출발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중흥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 시점부터 우리는 차원이 다른 재도약에 나
대우건설은 거버넌스 개선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9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일 종가 대비 1.96%(120원)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정완 대표이사(CEO) 선임 안건을 통과시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대우건설은 백정완 전무(전 주택건축사업본부장)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한 바
대우건설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백정완 신임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함과 동시에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중흥그룹과 인수합병(M&A) 절차를 마무리하고, 조직 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정통 대우맨'으로 불리며 19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원주∼강릉 철도 건설로 약 3년간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 안인∼강릉(4.4㎞) 운행재개를 위해 이달 24일∼27일 영업시운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이달 2일∼3일 이틀간 시운전열차를 100km/h까지 증속하면서 철도차량의 운행 적합성, 시설물 정상 작동여부 등 총 46개 항목에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김상균 이사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철도공단은 철도건설·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철도안전 및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30일자로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한 철도환경 확보를 위해 안전·품질 조직을 기존 1개 처에서 본부(안전품질본부)로 확대하고 모든 철도현장의 안전관리 컨트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