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 후 조직개편…안전ㆍ품질ㆍ전문성 강화

입력 2018-03-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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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은 30일자로 조직개편에 나선다. 안전·품질 조직이 안전품질본부로 확대되고 설계실, 자산운영단 신설한다.
▲철도공단은 30일자로 조직개편에 나선다. 안전·품질 조직이 안전품질본부로 확대되고 설계실, 자산운영단 신설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김상균 이사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철도공단은 철도건설·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철도안전 및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30일자로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한 철도환경 확보를 위해 안전·품질 조직을 기존 1개 처에서 본부(안전품질본부)로 확대하고 모든 철도현장의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기능과 예방중심 철도안전체계를 강화한다.

또 철도건설 분야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설계실을 신설하고 설계와 시공기능을 별도로 분리해 전문성을 제고한다. 아울러 재산운영 및 자산개발 분야의 신 성장사업 추진역량을 확대하고 시설관리자로서 역할강화 등 기능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산운영단을 신설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올해 2월 취임한 김상균 이사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 김상균 이사장은 취임 후 고객만족 실천, 안전·품질 강화, 전문성 제고라는 ‘3대 경영방침’을 공표하며 철도안전과 직원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조직 정비와 함께 인력 재배치도 함께 추진된다. 철도공단은 본사 인력의 약 10% 규모를 현장으로 전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철도건설 사업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본사의 지원업무는 효율화하기로 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해외사업 진출 및 자산개발 분야 사업 확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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