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설 이전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2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일부 후보군에 대한 검증작업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데는 문건유출 파동과 신년 기자회견으로 곤두박질친 박 대통령의 지지율과 무관치 않다.
국가 최고 권력기관인 청와대에서도 일반인들의 생각과 달리 허술한 업무 진행으로 혼선이 빚어지고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잦다.
우선 참모진의 보고 행태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자주 들린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사건이 터지면 해당 업무를 관장하는 수석실은 경과를 수시로 대통령에 보고한다. 대면 보고가 아닌 보고서 형태로 이뤄질 땐 대개 부속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정윤회 문건’ 유출에 따른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 청와대 참모진의 문책인사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야당에서 요구하는 특검 역시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 신년 내외신기자회견에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물론 ‘문고리 3인방’(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제1부속, 안봉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은 9일 "제가 맡은 직분에서 조금도 권력남용을 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 비서관은 이날 "비선실세의 권력 암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비서관은 정호성·안봉근 제1,2부속비서관과 함께 이른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 3인방'으로서 인사권을 포함한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여야는 오는 12일 측근, 친인척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을 선출하기로 6일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주례회동 직후 이 같은 합의안을 발표했다
이날 양당은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오는 15일 회동을 통해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 등을 논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 씨가 소위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청와대 비서관들과 '박지만 회장 미행설'이 불거진 시기에 통화를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유출된 청와대 문건에 등장하는 청와대 비서진 10명 중 정씨와 통화를 한 인물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제2부속실 비서관 등 2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연말연시 개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집권 3년차를 맞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동력을 살리기 위해 장관급 6~7명 정도를 교체하는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우선 교체 대상으로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꼽힌다. 정 총리는 후임 총리를 구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임기가 연장된 측면이 있기 때
여야가 23일 자원외교 국정조사와 공무원연금 개혁 빅딜에 최종 합의했다. 정윤회 문건유출 의혹 사건 논의를 위해 야당이 주장한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는 내년 1월 9일로 결정됐으며,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재만 비서관을 출석시키기로 했다.
이날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주호영·새정치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김재원
최민희 “청와대 제2부속실 ‘몰카시계’ 구입”
청와대 제2부속실이 지난해 5월 시계형 몰래카메라(몰카시계)를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16일 입수한 조달청의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물품취득원장’을 공개하면서 청와대가 지난해 5월 총 2대의 시계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제2부속실의 몰래카메라 구입이 최근 불거
10일 온라인에서는 서이안 원녀일기와 함께 이병헌 이민정, 정윤회 검찰출석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음카카오 대표 소환, 땅콩리턴 조현아, CIA 고문보고서,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검색어별 내용을 요약해 본다.
○…정윤회 검찰 출석, “국정개입 의혹 사실 아니다”
10일 온라인에서는 서이안 원녀일기와 함께 이민호 김래원, 정윤회 오늘 검찰 출석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조현아 보직 사퇴, CIA 고문보고서, 신정환 사기 혐의 피소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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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오늘 검찰 출석, “국정개입
안봉근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은 9일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촉발한 청와대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 문건 내용의 제보자로 알려진 박동렬 전 대전지방국세청장과는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단 한 번도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안 비서관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검찰은 박 대통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은 8일 청와대에서 유출된 ‘정윤회 국정개입 동향문건’에 본인 퇴출과 관련된 대목이 보도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세월호 댓글처럼 사실이 아닌 것들이 계속 부풀려서 보도되고 있다”며 “문건에 나온 내용 중에 사실인 게 무엇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비선 실세'로 지목된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 문건의 유출 과정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정씨에게 오는 9∼10일 중에 출석해 조사받도록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정씨를 상대로 세계일보가 지난달 28일 보도한 문건 내용처럼 청와대 비서관, 행정관들과 실제로 모임을 하고서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 등을 논의했는지 우선 확인할 방침이다.
'靑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정윤회 씨를 비롯한 이른바 ‘십상시’ 의혹에 거론된 관련 인물 등 총 12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ㆍ수사의뢰했다.
새정치연합 비선실세국정농단 진상조사단 단장인 박범계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의 수사가 균형을 잃고 유출 문제에만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객관적인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고발 취지를 밝혔다.
피고발인에 적용된 내용
조응천 전 비서관 검찰 출석
조응천 전 비서관이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조 전 비서관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전 비서관은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 근무할 때 직속상관이었다.
올해 4월까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에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해온 그는 박 경정이 경찰로 원대복귀한 지 2개월만인 올 4월 물러났다. 이
국회 운영위원회가 5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소집 요구로 열렸으나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20여분 만에 산회했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로 불거진 비선실세 논란을 언급하며 정윤회 씨와 청와대 안봉근·이재만·정호성 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권력 3인방’의 관계, 또 비선 라인과 김기춘 비서실장 간 권력다툼설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운영위
강남 식당 압수수색
검찰이 '정윤회 문건'과 관련해 압수수색한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담은 문건 유출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수봉 부장검사)는 4일 이들이 자주 찾았다는 식당에 들이닥쳐 예약, 결제 내역 등이 담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예약, 결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 파장이 정치권을 덮치면서, 연말 정국의 핵으로 급부상했다. 야당은 의혹 검증을 위해 관련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관계자들의 소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여당은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반대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윤회씨와 청와대 이재만·정호성·안봉근 비서관 등 ‘핵심 3인방’의 관계 규명을 위해 청와대
검찰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3일 문건 작성자로 알려진 박관천(48) 경정이 근무하는 서울 도봉경찰서와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박 경정의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한데 이어 4일에는 서울 강남의 한 식당 등 2∼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들 식당은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와 이재만 청와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