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팬들은 이젠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와 故 고은비의 추모곡이 된 'I'm Fine Thank You'와 '아파도 웃을래'를 공유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아울러 팬들은 "벌써 리세와 은비가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이 됐네요. 하지만 우린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오늘이 리세의 4주기라니. 정말 마음은 아프지만 웃을래요", "레이디스코드 남은 멤버들이...
특히 팬들은 “3년이나 흘렀다니, 새삼 시간의 빠름을 느낀다”, “꽃잎처럼 가버린 그들을 추모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많이 안타깝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해 ‘예뻐예뻐’, ‘KISS KISS’, ‘아파도 웃을래’, ‘So Wonderful’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인 애슐리, 주니, 소정은 이날 정오 추모식에 참가한 뒤 신곡 ‘아파도 웃을래’를 공개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3일에는 고(故) 고은비의 추모식이 열렸다.
레이디스코드의 매니저 박모씨는 지난해 9월 3일 오전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해 9월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영동고속도로 수원 방면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은 고(故)리세와 고(故)은비의 사망 1주기를 애도하기 위해 7일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매했다. ‘아파도 웃을래’는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감정을 담아낸 노래다.
레이디스 코드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가 발표된 가운데, 과거 블락비 지코의 친형이자 랩퍼인 우태운(우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태운은 지난해 9월 4일 자신의 SNS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관심이란...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리세와 은비 사망 1주기를 맞아 1년여 만에 신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세와 은비를 추모하는 곡으로, 레이디스코드 남은 멤버들이 지난 1년간 겪어온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에는 작사에 소정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 코드의 ‘아파도 웃을래’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이디스코드가 7일 고(故) 권리세의 1주기를 맞아 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세·은비를 위한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를 공개했다.
이날 레이디스코드가 발표한 ‘아파도 웃을래’는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떠나보낸 레이디스코드의 공연 실황입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공연 실황을 그대로 방송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는 '키스키스'(Kiss Kiss)를 고(故) 리세, 은비 모습이 전해졌다.
한편 7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9월 고 리세와 은비 1주기에 맞춰 '아파도 웃을래'라는 제목의 추모 곡을 발표했다. 이번 추모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기부와 추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 마지막 무대 다시 봐도 '뭉클'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고) 은비와 故(고) 리세의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가 7일 공개된 가운데, 다섯 멤버가 마지막으로 함께한 무대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9월 14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방송에서는 레이디스코드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스코드는...
레이디스코드가 멤버 故 은비와 리세를 추모하며 ‘아파도 웃을래’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라디오특집’에서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마지막 코너인 ‘재석노트’에서 교통사고로 멤버들을 떠나보내며 힘든 시간을 보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화제, 타히티 아리 "함께 촬영한 그날 사고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였던 고(故) 리세, 은비를 추모하는 음원 '아파도 웃을래'가 발표된 가운데 사고 당일 함께 프로그램을 녹화한 타히티 아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리는 지난 6월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해 "레이디스 코드가 너무...
레이디스 코드 사고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권리세의 기일인 9월 7일에 맞춰 공개된 '아파도 웃을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신곡을 발표하기에 앞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양동근, 김범수 등은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에서 리세와 은비 사망 1주기 추모 공연을 연 바 있다.
이들은 당시...
이어 고(故) 리세의 기일인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사고 이후 처음으로 준비한 신곡 ‘아파도 웃을래’의 음원을 공개한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새벽 승합차를 타고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교통사고로 은비는 3일...
이날 공연에서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는 신곡 '아파도 웃을래'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레이디스코드의 이름으로 무대를 꾸미는 것은 지난해 교통사고 직전 '키스키스' 무대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리세와 은비가 세상을 떠난 이후 레이디스코드의 이름으로 처음 오르는 무대다.
연예계 관계자는 "소정, 애슐리, 주니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