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13~16일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5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올해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40년의 교육, 40년의 사랑’ 콘셉트로 부스를 꾸려 운영한다. 브랜드 홍보관과 체험존 뿐만 아니라 미니 도서관 및 쉼터를 운영해 다양한 전집을 읽고
인공지능(AI)이 대중화되면서 교육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도 진화하고 있다. 이제 AI는 데이터 분석, 진단 등 단순한 기능을 뛰어넘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관리 교사의 수업 효율성을 보완하는 역할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4일 윤선생에 따르면 AI를 활용해 복습을 즐겁게 만든 사례로는 윤선생의 초등 영어 학습 앱 '와이플래닛(Y-Plan
교원은 전 과목 인공지능(AI)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를 통해 첫 공부 습관 형성부터 학교 공부까지 빈틈없이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캔두는 초등 1~6학년 대상이다. AI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며, 1대 1 밀착 관리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학생은 학습 시작 전 재학 중인 학교를 선택하면 학교에서 사용
웅진씽크빅, 대교와 함께 학습지 시장과 더불어 에듀테크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한 교원이 매출과 수익 저하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근본적인 문제 외에 교육상품 판매량 저하가 영향을 미쳤다.
4일 본지 취재 결과 교원그룹은 지난해 교육사업에서 매출 8762억 원, 3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룹 내 교육사업의 양대 축인
교원의 빨간펜 ‘아이캔두(AiCANDO)’는 초등 1~6학년 대상의 교과서 진도에 맞춘 진도식 학습이다. 교과서 연계 맞춤 학습을 통해 전 과목 예·복습이 가능하다.
초등 1~2학년은 국어, 수학, 바슬즐 과목을 국정 교과서 진도에 맞게 공부할 수 있으며, 초등 3~6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검정 교과서별로 교과서를 선택하면 자동 구성
코로나 특수의 종료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교육업계가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거나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학습에서의 경쟁 심화를 비롯해 비대면보다 오프라인 학습 효과가 더 높을 거란 학부모의 기대 심리 역시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의 요인으로 꼽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가정용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
교육업계가 캐시와 포인트 적립 등을 활용해 경기불황으로 교육비 절감에 나선 학부모 공략에 분주하다. 이른바 ‘짠테크’ 학부모를 겨냥한 결제 ‘리워드’를 영업 전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간편결제 플랫폼 ‘윤페이(YOON Pay)’로 윤선생베이직 학습비를 결제하면 최대 3%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원 빨간펜은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네이버쇼핑 렌털’을 시작해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자사 교육 상품의 접근성 및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렌털 솔루션을 적용해 네이버쇼핑에서 렌털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매 가능한 상품은 △아이캔두 △아이캔두 누리키즈 △도요새 잉글리시 △도요새 중국어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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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이 초등생 대상 공부방 ‘아이캔두 클래스’를 9월 론칭하며 전 과목 공부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오프라인 사업으로 ‘수학의 달인’도 운영 중이다. ‘수학의 달인’은 전국 100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이다. 학습자 수준별 1대 1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점이 긍정적 반응을 얻어 ‘대한민국 교육브랜
챗GPT가 등장한 지 반년여가 지난 가운데 기업과 사회 전반에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챗GPT를 필두로 유사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가 기업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챗GPT는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다. 앞서 이달 초순
교원,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 전환…대교 3년 연속 적자웅진씽크빅 전년 대비 영업이익 7억 6344만 원 소폭 증가
에듀테크 기업들이 작년 매출을 속속 발표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찍이 기술 투자를 마친 웅진씽크빅은 에듀테크 매출 상위 세 개 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을 냈다.
5일 교육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교원이 감사보고서를 내며 주요
교원 빨간펜이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아이캔두 미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학습은 이달 13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아이캔두는 AI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전 과목 AI 학습지다. 교원 빨간펜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AI 맞춤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아이캔두 미니’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아이캔두 미니는 AI가 학습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예년과 비슷…콘텐츠 경쟁 부재전문가 “속도전에서 그치지 않으려면 이용자인 학생에 집중해야”
교원‧대교‧웅진씽크빅 등 주요 교육업체들이 8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에듀테크’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용자 수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다만 각 업체별로 차별화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에듀데크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의
교원 빨간펜이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2월 17일까지 유아부터 초등생 학부모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빨간펜 체크인 챌린지’는 8주간 공부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다. 아이캔두‧도요새‧전집 등 교원 빨간펜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하면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공부 습관이 자연스레 형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챌린지는 빨간펜 교육
교원 빨간펜이 아이캔두(AiCANDO) 학습 콘텐츠 범위를 초등학교 5~6학년까지 확대했다.
21일 교원 빨간펜은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의 아이캔두 콘텐츠를 오픈해 유아부터 초등 전 학년을 아우르는 스마트학습프로그램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아이캔두는 AI 분석으로 학습자가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이캔두 누
교원 빨간펜이 오은영 박사와 함께 ‘예스 아이 캔(YES I CAN)’을 슬로건으로 온ㆍ오프라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캔두는 교원 빨간펜의 대표 유ㆍ초등 전 과목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 결과부터 문제풀이 습관, 눈동자 움직임 등 비 학습 데이터까지 정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AI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광고는 오은영 박
공교육 연계 에듀테크 기업, 방대한 데이터 이용 가능전문가 “공교육으로 확대하는 사교육 에듀테크 기업 늘 것”
‘에듀테크’ 이름을 걸고 교육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공교육에서 디지털 교과서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학교와의 연계성이 큰 업체들이 선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연 매출 10위 안에 드는 학습 서적 판매 업
웅진씽크빅·교원에듀, 치열한 1위 경쟁에듀테크 한발 늦은 대교…적자 계속
교육 업계의 치열한 에듀테크 경쟁이 선두 기업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에듀테크 사업을 발판 삼아 지난 2020년 대교를 제친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교원에듀 역시 꾸준한 성장 가도를 밟고 있다.
지난달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교원에듀의
하나은행은 교원그룹과 '키즈 금융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아이부자' 앱과 교원그룹의 '에듀테크'서비스를 연계해 교원 학습지 회원 대상 전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공부 습관 및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교원 빨간펜의 아이캔두(AiCANDO)는 메타버스로 구현된 학습 공간에서 실사형 Ai 튜터와 함께 공부하는 초개인화 맞춤 학습 솔루션이다.아이들 수준에 맞는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학교 공부에 자신감을 부여한다.
아이캔두는 유아부터 초등까지 연령에 따라 나뉜다.초등은 학교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과목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