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서 개최통합 항공사 출범 대비 응급 역량 강화
대한항공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항공응급콜 위탁 운영 기관인 인하대병원과 공동으로 ‘제1회 항공응급콜 전문성 및 리스크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7일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고령 환자 승객이 늘고 장거리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갑작스러운 기내 응급
암을 진단받은 20~39세 환자가 한 해 1만9000여 명에 달할 만큼 젊은 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젊은 암 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1일 ‘젊은 암 심포지엄’을 서울아산병원 교육연구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젊은 암 환자의 다학제 진료 - 치유와 소통, 맞
제일약품은 21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큐보정 출시 이후 1년간 축적된 임상시험 및 실제 진료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
병리검사에 인공지능(AI)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진단 시간은 줄이고 정확도는 높이는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임상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의사들과 기업들이 개발 성과를 공유하며 AI 병리진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디지털병리협회는 2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디지털병리 기반 AI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심포지엄을 개
“60년대생은 마지막으로 부모를 부양하고, 처음으로 자녀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마처세대’라고 불립니다. 국가, 지역사회, 가족의 관점에서 돌봄 체계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된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고령화 시대를 맞은 한국의 돌봄 체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재
대웅제약(DAEWOONG)은 지난 3~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소화기학회(DDW 2025)에서 P-CAB계열 위장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학술부스 운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펙수클루의 밤’ 심포지엄에 총 100여명의 국내외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마이클 배지(Michael F.
올해 류마티스내과 전임의(펠로우)를 시작한 인원이 전국에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분과 전문의 시험 응시자는 10명에 불과해 전문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45회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KCR2025)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회의 성과와 주안점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내 류마티스학계
서울대병원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들이 참여하는 소아 염증성 장 질환(IBD) 연구 케어키즈(CARE-KIDS) 코호트 후속연구가 올해부터 더욱 확대된다고 7일 밝혔다.
CARE-KIDS 코호트는 국내 주요 20여 개 대학병원 의료진의 참여로 소아 염증성 장 질환 치료 성과를 추적하며 맞춤형 치료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지는
국제약품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 질환 치료제로, 혈관내피생성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
윌스기념병원의 ‘제12회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척추 심포지엄(The Wiltse Endoscopic Spine Surgery Symposium, WILESS)’이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내시경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다시 짚어보고, 기본적인 지식과 술기는 물론 향후 방향 및 전망, 골다공증 환자
JW중외제약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 2024)’에 참가해 ‘하이-마미(HI-MAMMI) 하이브리드(JW-Hi7000) 보육기’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FAOPS는 태아, 신생아, 산모 등 주산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LG화학은 7일 소아 성장 전문 의료진 대상의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엄을 개최해 국내 저신장증 환아 대상의 장기간 전향적 연구인 유트로핀 제품군(이하 유트로핀) 관찰연구의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저신장증 환아들이 긴 성장호르몬 치료 여정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장기간의 치료 지침을 제
대웅제약은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개국의 항궤양제 시장은 총 3억 달러(4155억 원) 규모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22년 7월 출시한 칼륨경쟁적 위산분
씨젠은 11~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생식기 감염·종양학회(AOGIN)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심포지엄 세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AOGIN은 2004년 창립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2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학회로 여성 자궁경부암 치료와 예방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구 감소 시대의 사회복지와 공동체’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아산재단의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12명 중 연구결과가 우수한 연구자 3명이 발표했다.
정창률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인구 감소 시대의 사회보험
대웅제약은 18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4, 이하 DDW)’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Fexuclue Reception Night)’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지 3개월째에도 복귀 움직음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전공의들은 3개월 이상 공백이 생기면 내년도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없어 정부가 복귀를 거듭 요청했지만, 전공의들은 묵묵부답이다.
20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수련 관련 법령에 따라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수련 병원을 이탈한 지
한국로슈진단은 9일과 10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쏠비치 양양에서 진행된 ‘2024년도 대한병리학회 봄 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학회에서 디지털병리 솔루션과 차세대 면역 장비인 벤치마크 울트라 플러스 염색 장비(BenchMark ULTRA Plus Staining System)와 새로운 피부암 진단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30일 하루 외래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겠다며 ‘휴진’을 선언했지만, 환자가 실제로 느끼는 진료 차질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본원에는 접수를 기다리는 환자들의 수가 많지 않았다. 평소 병원이 북적이는 오전 9시에도 로비에 있는 좌석에 빈자리가 쉽게 보였다. 수납을 위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