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ADEX 2025서 미래 전장 솔루션 대거 출동한화시스템, 세계 최고 해상도 ‘VLEO SAR 위성’ 첫 공개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이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역대 최대인 1960㎡ 규모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
육해공∙우주 포괄하는 총 10개 존…역대 최대 규모 통합관 운영국내 방산생태계 조성해 ‘소버린 AI’ 개발…“독자 감시∙정찰 역량 제시”김동관 부회장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첨단기술로 대응”
한화가 국방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구절벽에 따른 병력 감소와 미래 전장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술로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은 물론 국내 방산생태계를 조성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8년까지 무인 차량 '풀라인업'을 모두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의 무인 수상정과 저궤도위성 통신 체계, 한화오션의 무인 전력 지휘통제함 등을 통합해 미래 전장을 주도할 인공지능(AI)과 무인화 기반 '육해공 통합 솔루션'도 제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7일 한화에
‘IDEX 2025’서 글로벌 방산업체와 협력 논의김동관 한화 부회장도 현장 경영 가속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국제 방산 전시회 ‘IDEX 2025’에 직접 참석하며 한화의 방산 사업을 한층 더 확장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 부회장은 방위 산업 분
K9 자주포의 자동화 성능개량 버전인 ‘K9A2’가 미국 방산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4~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 협회(AUSA) 2024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미 육군 협회가 1950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방산 전시회로, 전 세계 800여 개의 방산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최대의 방위산업 시장인 미국에서 소형 다목적무인차량 시장에 도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무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앤듀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등과 함께 미 육군의 소형 다목적무인차량 2차 사업(S-MET Inc. II)에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앤듀릴이 주도하는 S-MET 사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이 미국 해병대 훈련장에서 성공적으로 성능 시험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하와이 오아후에 있는 미 해병대 훈련장에서 아리온스멧의 해외비교성능시험(FCT·Foreign Comparative Testing)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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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에서 폴란드 군용 자동차 및 장갑기술연구소(WITPIS)와 ‘유무인 군용 무인차량(UGV)’ 관련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WITPIS는 폴란드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군용 차량의 연구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화
국산 미래형 다목적 무인차량인 '아리온스멧'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국내 방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 기지에서 아리온스멧의 성능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국내 기업이 자체 개발한 무기체계를 미군 앞에서 시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성능 시연회에는 마크 훌러 미 8군 작전부사령관과 미 육군 전투력발전사령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첨단기술 기반의 차세대 로봇∙무인체계를 세계 최강의 미군을 대상으로 선보였다. K9 자주포 등 기존의 기동∙화력 무기는 물론 미래의 첨단 기술도 선도해 미국 등 선진 시장으로의 진출 및 수출 역량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주한미군 평택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래형 다목적무인차량인 ‘아리온스멧’의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