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루마니아 UGV 수요 공략…차세대 무인화 솔루션 제시

입력 2026-05-12 10:3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루마니아 방산 전시회 참가 “현지 생산 기반 지역 수요에 적극 대응”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13~15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 전시회 참가를 위해 조성한 437㎡ 규모의 통합부스 조감도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13~15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 전시회 참가를 위해 조성한 437㎡ 규모의 통합부스 조감도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루마니아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무인차량(UGV) 수요 대응을 위한 차세대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3~15일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BSDA(Black Sea Defense & Aerospace)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발칸 지역 최대 규모 전시회로 꼽히는 이번 전시회엔 36개국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437㎡ 규모의 통합 부스를 마련했다.

국제 정세가 급변하며 유럽 각국이 무인 전투체계 도입을 확대하는 가운데 루마니아는 현재 UGV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에서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을 비롯해 아리온스멧의 성능개량형 모델인 그룬트(GRUNT), 에스토니아 밀렘 로보틱스와 협력해 개발한 궤도형 무인차량 테미스-K(THeMIS-K) 등 첨단 UGV 포트폴리오를 전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개막 전날 루마니아 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그룬트와 테미스-K 등을 활용한 ‘UGV 유무인복합(MUM-T)’ 성능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시연에서는 정찰·보급 등 복합 임무 수행과 함께 유무인 협업 운용 개념을 중심으로 구현됐으며, 현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K9A1 자주포 실물과 다연장 유도미사일 천무 등 화력체계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단거리방공무기체계(H-SHORAD) 등 방공체계도 부스에 마련됐다.

한화시스템은 항공기, 차량, 열차 등 표적 식별은 물론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규모 산정이 가능한 AI 기반 위성 영상분석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위성 영상분석 솔루션을 무기체계와 함께 활용하면 전장상황 인식 및 정밀타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의 스마트배틀십(SBS)과 자율항법으로 기뢰를 탐지해 자폭으로 제거할 수 있는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도 전시한다.

한화 관계자는 “유럽이 재무장과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상황에서 미래 기술과 현지생산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지역 안보 수요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18,000
    • -1.1%
    • 이더리움
    • 2,628,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298,700
    • -0.96%
    • 리플
    • 1,423
    • -1.11%
    • 솔라나
    • 105,900
    • -1.21%
    • 에이다
    • 260
    • -4.76%
    • 트론
    • 473
    • +1.07%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1.1%
    • 체인링크
    • 12,050
    • +3.17%
    • 샌드박스
    • 55.8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