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추석 문턱을 넘지 못했다.
42조2420억원 규모 추경을 놓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막판까지 협상을 이어갔지만 집행부가 삭감한 민생사업의 복원 범위와 추가 재원 마련 방식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18일 본회의 상정 무산에 이어 회기를 20일까지 연장하고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추경은 추석 연휴 이후 별도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
5465억 원을 덜어낸 민선 9기 경기도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일 경기도의회 심의대에 올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본회의장에서 2027년 본예산에도 자신의 공약을 위한 신규 사업 예산을 담지 않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현재 경기도 재정을 ‘위기’로 단정할 수 없다는 다른 진단이 나왔다.
재정 상황을 바라보는 판
7733억원대에서 5465억원으로.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편성 단계에서 실제 제출 단계로 넘어오면서 세출 구조조정 규모는 약 2268억원 낮아졌다.
숫자를 한 겹 더 벗기면 또 다른 구조가 드러난다. 경기도가 공개한 ‘50억원 이상 주요 감액사업’ 25건의 감액액을 모두 더하면 2148억2600만원이다. 전체 세출 구조조정액 5465억원의 39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정 비상’ 선언이 실제 예산 재편으로 이어졌다. 경기도는 지방세가 예상보다 3000억원 덜 걷힐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지방채를 추가로 발행하지 않고 기존 세출 5465억원을 구조조정해 노인장기요양과 학교급식 등 4분기 민생 공백을 메우는 데 재원을 다시 배분했다.
‘감액 추경’으로 불렸지만 예산 총액은 줄지 않는다. 제2회 추가경정예
결식 우려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급식카드가 술·담배 구매와 생활용품 구매 등에 사용되는 사례가 확인됐다. 반면 지원금 171억원은 사용되지 못한 채 소멸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에 나선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국 182개 지방자치단체의 아동급식카드 운영
서울시가 아동의 급식 선택권을 넓히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hy(옛 한국야쿠르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21일부터 ‘꿈나무카드’ 온라인 가맹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결식아동들은 hy의 온라인 플랫폼 ‘hy 프레딧’을 통해 비대면 결제와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 내 마련된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전용관’에서 샐러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중심 도시’ 구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책 청취와 현장 행보를 결합한 일정으로, 복지 공약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려는 행보다.
전 후보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제안을 청취한 뒤, 부산 도심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형식적 기념행사에 머물지 않고 정
전북도가 올해 여성·아동·가족 분야에서 돌봄 확대, 수당 인상, 폭력 예방까지 전방위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성평등 사회 조성 △아동 돌봄 강화한다.
또 △가족 지원 확대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른다.
우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참여 대상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1일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실행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 설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하고 "행정의 최우선 순위는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철저하게 대비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
광주시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급식비 단가를 올해부터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2026년 권고단가를 적용한 것이다.
최근 급변하는 물가 상승을 반영해 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인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
복지자금 횡령 수사 여파에 선거 중단 선언“3선 도전보다 주정부 운영·사건 수습이 우선”연방정부의 전방위 조사·보조금 동결엔 반발
2024년 치러졌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팀 월즈 미국 미네소타 주지사가 3선 도전 포기를 전격 선언했다. 최근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복지 자금 횡령 사건의 여파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B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김병주 최고위원이 26일 김동연 지사의 예산편성·소통방식 전반을 동시에 겨냥하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민주당은 “치적 예산이 넘치는데 정작 필수 복지는 빠졌다”고 주장했고, 김 최고위원은 “준예산 사태까지 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소통 부재를 직격했다.
민주당은 연석회의에서 김동연 도정 핵심사업으로 분류된 주한미군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연석회의를 열고 김동연 지사의 치적사업으로 분류되는 예산부터 대폭 정리하겠다며 강한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불요불급한 도정 성과중심 사업이 과도하게 편성돼 있다”며 “그 예산을 절박한 민생·복지에 우선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기획재정위원회 논의를 통해 주한미군반환공여구역개발기금 전출금 300억원을 삭감하
㈜한화가 나눔비타민과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듯한 한 끼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협약에는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장,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따듯한 한 끼 캠페인’은 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르기
인천 결식우려 아동 대상 2000만 원 규모 식사쿠폰 지원제휴 매장에서 원하는 음식 자유롭게 선택 가능임직원 참여형 응원 캠페인 병행… 제휴 매장 방문해 편지 전달
㈜한화가 인천광역시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듯한 한 끼를 지원한다.
13일 한화는 나눔비타민과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 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 주제 행사 개최미래세대∙글로벌 참여로 사회적가치 생태계 확장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SV) 생태계 플랫폼 ‘SOVAC’이 미래세대와 글로벌, 일반시민으로 참여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
대한상의 ‘사회적가치 페스타’ 공동주관미래세대·日사회적기업 관계자도 참여지속가능 미래 위한 소통 확대
올해로 7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SV) 생태계 플랫폼 ‘SOVAC 2025’가 미래세대와 글로벌까지 참여대상을 대폭 확대해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2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
서울 양천구는 여름방학 동안 학교급식이 중단되며 발생할 수 있는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여름방학 급식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중 보호자의 부재, 질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정 내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을 대
조 대위는 차가운 수술대 위에 앉아 고뇌했다. 왼쪽 다리를 골반까지 잘라내는 수술을 앞둔 참이었다. 전선에서 적들과 싸워 입은 부상도 아니었다. 병명은 골육종. 의사는 극심한 통증을 막고, 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하지 절단만이 답이라고 했다. 대위는 기도했다. 이 병만 낫게 해준다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마침 응급환자 때문에 중단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