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출범한 2기 위원회는 △더 나은 청년주거 △청년 1인 가구 대응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등 5개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국민통합 과제를 다뤘다.
특히 국민통합위는 올해 1월 1일부터 여러 개로 분산된 자살예방 상담번호를 '109'로 통합·운영했다. 주택임대차 대항력 발생...
아동 및 가구 구성원과의 면담을 통한 욕구조사, 양육환경 조사 등을 실시한다.
특히 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아동과 가족의 위기도에 따른 사례 등급을 바탕으로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아동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개입에 나선다.
올해 구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연령별로는 50대 가구주 중 60.8%가 교육비가 부담스럽다고 응답했다. 30대 이상 연령 중 가장 높은 응답률이다.
이어 40대(58.4%), 60대 이상(53.2%), 30대(46.1%)가 뒤를 이었다. 50대는 30대보다 약 14%포인트(p)의 격차를 보였다.
대학생 자녀를 주로 둔 50대의 경우 자녀 대학 등록금, 하숙비, 기숙사비 등으로 미취학아동이나 초등학생 저학년 자녀 둘...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위기가구 중 행방을 파악할 수 없는 이들의 소재를 경찰력을 투입해 추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거주불명자의 자녀가 교육권을 침해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심각한 문제다. 매년 교육청에서는 소재 미파악 취학 아동을 조사하고 있는데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에서 취학통지를 받은 아동 중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총...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미혼 자녀가 있는 부부 가구의 학생 학원 교육비 지출은 월평균 39만9375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36만3641원)보다 9.8% 증가한 액수다.
학생 학원교육비 지출에는 초·중·고교생은 물론 취학 전 아동과 재수생·N수생이 학습을 위해 쓴 돈까지 모두 포함된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매년 3월 발표하는 ‘초·중·고...
농식품 바우처 제공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이 지급된다. 바우처 이용 가능 품목은 국내산 과일, 흰우유, 계란, 두부 등을 비롯해 육류와 잡곡 등 건강한 영양 균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총 700여 종에 달한다.
BGF리테일은 올해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도 이어간다.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모의 맞벌이‧출산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서울형 아이돌봄’을 대폭 확대한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형 아이돌봄 확대에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연간 1만 명 규모로 지원을 펼친다.
28일 서울시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등하원·병원 동행·영아전담 아이돌봄 서비스, 둘째 출산 시 첫째...
신생아 특례대출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이 있는 무주택가구 또는 1주택자 중 연 소득 1억3000만 원(부부합산)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85㎡형 이하 중 주택 가액 9억 원 이하다. 지난달 KB부동산 기준 강북지역 평균 아파트값이 9억2386만 원 수준으로 모두 대출 대상이다.
실제로 거래량 회복세도 시세 9억 원 이하 대출 적용 대상...
교육부와 관계부처는 아동가구통계등록부(통계청), 재학 정보(교육부) 등 부처별 관련 데이터를 연계해 6세부터 17세까지 초·중·고 학령기를 포괄하는 아동·청소년 기본통계를 개발한다.
관계부처는 이날 출범하는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 TF를 통해 기본통계 구축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부처별 보유 데이터 연계...
“다둥이를 키우는 데 힘든 점이 없냐”는 김 구청장의 질문에 전 씨는 “지금 사는 집이 52㎡(약 16평)인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더 넓은 집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다자녀 가구에 지원되는 주택의 평수도 아이 일곱을 키우기엔 작아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고민을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 함께 찾아보겠다”라고 답했다.
일곱째를 출산한 이들...
지난해 가구순자산은 주택가격 하락 영향으로 1년 새 3000만 원 감소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 삶의 질 2023'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의 회복 정도를 보여주는 보고서로 건강, 여가, 안전 등 삶의 질과 관련된 11개 영역의 71개 지표로 구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증가 추세를 지속했던 기대수명은...
선정된 기관에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학습공간 리모델링, 도서 및 가구 지원, 태블릿 PC 등이 지원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지원이 절실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구축을 희망하는 지역과 기관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시행하게 됐다”며 “미래세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2시간 전'에 긴급돌봄 신청 가능해져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월 21만 원다문화가족 교육비 연 40~60만 원
여성가족부가 아이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가구 수를 11만 가구로 늘리고, 가족친화 기업을 확대하는 방안의 저출산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또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 지원을 통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여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 상품은 가입 기간 중 결혼·임신·출산·2자녀 이상 가구, 기초연금·부모급여·양육(아동)수당 수급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같은 고객·사회와 상생하는 상품의 성격으로 인해 지난달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생금융지원에도 적극 참여해 사회적...
구는 서울형 외에 양천형 집수리를 통해 24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정 내 학습 공간, 책상 등이 없는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부방 조성 사업을 한다. 지원 대상은 취학연령(2017년~2006년생)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 35가구다. 가구당 LED 조명, 책상, 의자 등 7개 종류에 걸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하는 ‘2024년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1차’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정기관에는 임대료 및 공과금, 시설개보수, 가전 가구 교체 중 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모집 대상은 가구 소득 제한 없이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6세부터 12세 아동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85명이며, 월 12만 원 상당의 서비스가 6개월간 월 4회, 총 24회 제공된다.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1등급인 기초생활 수급자나 법정 한 부모는 월 1만2000원 △2등급인 1등급을 제외한 중위소득 120% 이하는 2만4000원...
교육부의 재학 정보, 여성가족부의 위기 청소년 데이터, 법무부의 출입국 데이터와 아동가구통계등록부를 결합해 가령 재학 정보 기반 학교급별 다문화 지수를 만들고, 학교 밖 청소년 실태를 분석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물가지수의 국민 체감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자료를 활용한 주거비 지수를 개발하고, 자가 주거비 지수를 주 지표로 전환한다....
휠라코리아도 버려지는 폐의류를 맞춤 책상으로 업사이클링해 장애 아동에게 지원하는 ‘리턴 투 케어 캠페인’ 진행한 바 있다. 고객들에게 기부받은 오래되거나 더는 입지 않는 휠라 의류를 비롯해 의류 샘플 등 폐의류 총 3톤을 모아 맞춤형 가구로 탈바꿈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의류 샘플부터 판매되지 못하고 남은 재고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