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은행권의 통상적 사회공헌활동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 사회공헌 실적과 구분 집계·관리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고자 오랜 기간 검토를 거쳐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 자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이 투명하고 실효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은행별 집계실적을 매분기 익월 말 정기적으로 공시할 것"이라며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은행권의 통상적 사회공헌활동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 사회공헌 실적과 구분 집계·관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한국여성지도자상은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가 사회 각계의 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했다.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창조와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여성 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여성 지도자에게 대상을, 미래 여성의 역할을 열어가는 50세 이하 여성에게 젊은 지도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8명의 여성지도자를...
신정란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 지원 및 공공사업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에 동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박지숙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관악구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취업 역량 강화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열린 이번 행사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금융산업 트렌드 특강, 직무 멘토링, 모의면접, 직업흥미검사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씨티은행은...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8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지난달 30일 다양성지원을 주제로 한 ‘하모니콘서트’를 시작으로 환경보전, 금융포용, 청년지원의 네 가지 주제에 맞춘 다양한 활동이 준비됐다.
해양 환경정화, 상암노을공원 나무심기...
한국씨티은행은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첫 활동으로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공연을 준비했다.
2003년 창단된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은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 받으며 탁월한 예술성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참여형 사회공헌 (Employee participation), 장기적 사회공헌 (Long-term commitment), 선도적 사회공헌 (Leading activity)이라는 3가지 운영 원칙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단순한 기부금 전달이 아닌 ‘자선 이상의 기여’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이 목표다.
이는...
한국씨티은행은 10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의 일환으로 WWF 코리아(세계자연기금)와 함께 환경보전 'E-토크(TALK)'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이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과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업과 민간의 역할에 대해 함께...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중고 도서 약 440권 및 문구류 1박스 등이 태블릿PC와 같이 전달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나눔 활동이 자원의 재순환과 소외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그룹은 1967년 국내 지점 영업을 시작으로 2004년 한국씨티은행을 출범 시킨 이래 지난 50여년간 한국 시장에 집중하여 왔다”며 “앞으로도 신뢰 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한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철수 결정은 초저금리와 금융 규제 환경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운 환경을 감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씨티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1878억 원으로 전년보다 32.8...
지난 8월 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 잡(Job)담’을 개최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 활동은 사회 변화에 맞춰 비대면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나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씨티은행은 참여형 사회공헌, 장기적 사회공헌, 선도적 사회공헌이라는 3가지 운영 원칙을 가지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부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비영리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장기적 지원에 나선다는...
이 캠페인은 2011년부터 이어져 온 금융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기금 공동 모금 활동이다. 첫해 5억3000만 원이던 성금 규모는 2017년 11억 원까지 늘고, 올해는 13억 원을 넘겼다. 역대 최고 모금액이다.
성금은 구세군이 전통시장에서 생활용품을 구입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나눔의...
지난 20년간 집짓기 활동은 많은 임직원의 호응으로 씨티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집짓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씨티은행이 2003년에도 삼척에서 집짓기 봉사에 참여하였다고 들었는데 그때 작업했던 집들이 완공되어 무주택 서민의 자립 기반 지원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준 것을 직접 보니 더욱 보람 있고 뿌듯하다”라고...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씽크머니(Think Money)’는 한국씨티은행이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금융교육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함양을 목표로 씽크머니 전문강사들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교육 수혜자는 약...
2006년 시작된 한국씨티은행의 여성위원회는 교육개발과 네트워킹, 사회공헌 등 세 분과로 나뉘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성들의 직위도 다양해서 전체 임직원의 48%가 여성인 것은 물론, 본부장급은 17%, 임원은 30%나 차지할 정도로 여성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또한 전체 여성 인력의 62%는 기혼여성.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도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검찰은 영장을 제시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해명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의 관계자는 “전ㆍ현직 임직원 가운데 미르ㆍK스포츠 재단 또는 최 씨와 차 씨가 운영하는 법인과 직무연관성이 있는 업무를 맡은 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 이미지 제고에 공들여온 각종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까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는 씨티은행과 이화여대가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금융이론 및 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고 향후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산학 협력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6년부터는 수강생들과 학교 측 모두로부터 강의 내용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식 학점(3학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