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럽연합(EU)의 새로운 통상 규제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산업가속화법(IAA),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규제의 세부 지침 마련 과정에서 한국 기업의 현실적인 이행 능력을 고려하고 행정 부담을 최소화해 달라고 EU 측에 강력히 촉구했다
산업통상부는 김장희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CBAM·배터리 규정 등 통상규제 점검전북TP, 기업 수출·공급망 대응 지원
유럽연합(EU)이 배터리와 탄소, 공급망을 둘러싼 환경·통상 규제를 강화하면서 전북 이차전지 기업들의 대응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산·학·연 전문가들은 유럽 시장 진출의 주요 변수로 떠오른 배터리 규정과 공급망 실사 등을 점검하고 수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테크노
국내에서는 전력망과 재생에너지, 전기차에 대한 재정 투자가 확대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기후공시를 둘러싼 규제 압박이 회계업계까지 번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공급망 실사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기후취약국의 손실과 피해 배상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기후부 내년 예산 25.7조원…전력망·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정부가 내년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에 역
지속가능성(ESG) 규제와 녹색전환을 둘러싼 정책·산업 변화가 빨라지면서 전문용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가 [ESGX 용어 5] 코너를 통해 ESG·녹색전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용어를 소개합니다.
EU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EU 산림전용방지규정(EU Deforestation Regulation·EUDR)은 소·코코아·커피·팜유·고무·
AI 데이터센터와 산림·노동·금융을 둘러싼 지속가능성 정책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비용 부담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유림 개발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플랫폼 노동자 보호 논의가 시작됐고, 인도는 해양·수자원 사업에 투자하는 첫 블루본드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美 펜실베이니아, AI 데이터센터 규칙 강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속가능성 규제가 기업의 비용과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에서는 전력망 부족으로 대규모 재생에너지 출력제어가 발생했고 EU의 산림규제와 공시·공급망 실사를 둘러싼 부담은 원자재와 통상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
中 풍력·태양광 360TWh 출력제어…전력망이 에너지전환 병목
중국에서 올해 상반기 생산됐지만 전력망에 수용되지
환경·사회·지배구조별 과제 및 성과 공개
KCC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KCC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에서 추진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 담겼다.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 인권 및 윤리·준법, 공급망 등
한국수력원자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업 인권실사 평가'에서 공기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사단법인 휴먼아시아가 공동 주관해 21일 열린 '기업 인권실사 평가 발표 및 과제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해당 컨퍼런스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인권실사 수준을 진단하고 인권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급망 내 협력 중소기업의 에너지 고효율·탄소저감 설비 구축을 지원하는 ‘2026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 사업(공급망 트랙)’ 참여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등 탄소 의무 감축 규제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맞춤형 탄소 배출 저감 설비 컨설팅과 시장조사, 설비 도입 등을 패키
LG이노텍이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26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지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문혁수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관계자와 주요 협력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LG이노텍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중소기업 기후공시, 공급망 실사대응 기반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후공시, 공급망 실사 대응 기반 구축’ 사업은 2028년 7월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 등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기후 규제에 대비해 국내 협력 중소기업들이 공급망 재편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구축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설비 전환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2026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의 일반·고도화 트랙 참여기업을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공급망 실사 지
LG이노텍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 동반성장 수준 등을 기업별로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LG이노텍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2016년 평가 이후 9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올랐다.
LG이노텍은 협력사와의 동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7~28일 양일간 '2025 인천산단 글로벌 통상 대응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럽연합 공급망 실사지침(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 CSDDD)과 미국의 관세 정책 등 국제 통상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일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엘앤에프 본사에서 '산업단지 ESG 공급망 파트너십 선도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엘앤에프, 코데이터솔루션(ESG 전문기관)이 공동 주도하고 협력사인 쎄노텍, 미래첨단소재, JHC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산업단지 내 ESG 경영 확산
대한상의, ‘Korea Business Day 2025’ 포럼 개최양국 경제인 150여 명 참석해 미래 산업 협력
한국과 독일 경제계가 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첨단산업과 드론·미사일 등 방산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 회관에서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 주독일 한국대사관, 주프랑크푸
국내 자동차 업계가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및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구축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9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자동차산업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략 토론회’를 열고, 국내 부품업계의 ESG·탄소 데이터 대응 현실과 한국형 플랫폼 구축
공장 신·증설 투자심의에 ESG 리스크 검토 절차 신설·적용자본 집행 과정에 ESG 심의 절차 공식 반영 의미규제 흐름 선제 대응…글로벌 투자자 신뢰 제고
현대자동차가 앞으로는 공장 신·증설 등 대규모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점에서의 리스크를 먼저 따지기로 했다. 단순한 경영 방침이 아니라 실제 자본 집행 프로세스에 ESG
美 OBBB, IRA 생산 혜택 현행 유지중국 공급망 규제는 한층 정교해져단기적 관세 절감 전략 속 공급망 재편 속도내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화와 탈중국 공급망 구축 기조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계도 중대한 변곡점을 맞고 있다. 북미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온 배터리 기업들은 단기적으로 관세 절감 전략을 통해 위기를 관리하고,
미국·EU 등 흔들리는 ESG 정책“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질문해야”
김광호 한국전략경영학회장은 “지정학적 갈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방향성과 실행 전략에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 본질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학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이투데이와 한국전략경영학회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