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포럼은 다음 달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5년 연구사업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감사 및 감사위원이며, 행사는 조찬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회계투명성 제고와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2018년 공동 설립한 비영
서울시가 장기계속공사에서 반복되는 공기 연장 간접비 산정·지급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간접비 실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 3월부터 기준 마련 작업을 추진해왔다. 장기계속공사 현장에서는 공기 연장 간접비에 대한 귀책사유 판단, 청구 시점·산정 적정성 등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어 공
‘6·27 대책’ 발표로 대출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금융당국은 수도권ㆍ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6억 원 제한 등 규제 시행일을 바로 다음 날로 잡았지만 현장에는 기준도 지침도 내리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변경된 제도를 전산에 반영하느라 비대면 주담대는 일제히 중단됐고 은행은 창구는 사실상 ‘개점휴업’에 놓였다. 헐레벌떡 창구를 찾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쏟아졌지만
금융위 FAQ 형식 지침 배포…“부족하다”가이드라인이 먼저 나와야 전산 정비 가능
6.27 부동산 대출 규제가 시행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실무지침을 배포했으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6ㆍ27 부동산 대책에 대한 세부 적용 기준을 담은 실무지침서를 금융
신용대출 한도, 전 금융권 합산해 적용결혼·장례·수술 등 긴급자금 한도 예외토지거래허가·청약자 기준 명확화
6·27 대출 규제로 신용대출 한도가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상품은 산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실무지침서를 금융권에 배포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27
건전성 척도 기한이익상실(EOD) 급증투자 자산의 약 37% 오피스에 집중구조적 리스크 예의주시시스템 리스크 전이 가능성 낮아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오피스 자산에 집중된 구조적 리스크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체투자 가운데 이자 및 원금이 미지급되는 등의 기한이익상실(EOD) 자산은 2조6000억
삼정KPMG는 최신 법규와 제도 변화를 반영한 ‘감사위원회 핸드북 4차 개정판(5th Edition)’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자책(e-book) 형태로도 함께 제공된다.
삼정KPMG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회계투명성 강화와 건전한 기업지배구조 정착을 목표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를 설립했다.
iM증권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iM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통해 임직원에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가 일상이 되는 금융문화,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만들어진다는 취지의 ‘보호ON, 신뢰UP!’ 슬로건
“무리한 상장 막자”…6월 규정 변경
8월 신규 계약부터 중간수수료 적용
발행사 부담에도…주관사 시행 합의
기업공개(IPO) 절차가 중단되더라도 주관 증권사가 수수료를 일부 받을 수 있는 ‘중간수수료’ 제도가 업계에 자리잡고 있다. 고객사 눈치 등으로 수수료율 산정에 혼란스러워하던 초반 분위기랑은 달리 업계 내부에서 다 같이 중간수수료를 도입하는
삼정KPMG가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실무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e북은 기존 책자형 핸드북에 목차 하이퍼링크 및 북마크, 페이지 자동 넘김, 키워드 검색 기능 등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김민규
‘국내 ESG 공시제도에 대한 경제계 토론회’ 개최“ESG 공시 의무화, 글로벌 규제 시점과 기업의 준비속도 고려해야”“물류 네트워크의 복잡성·다양성 고려한 탄소배출 계산 지침 필요”“원칙 중심 기준만으론 ESG 공시 어려워…업종별 세부지침 필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의무화를 앞두고 원칙 중심의 기준이 아닌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전담 분야 70개 이상…법률문제 신속 대응형사, 송무, 금융, 건설‧부동산 4개 그룹70여 개 전담팀으로 세분화…조직 개편경찰‧엔터테인먼트‧가족법센터 등 창설전관 출신 실무 기반 맞춤형 법률 서비스법무전략‧ESI‧법제컨설팅‧포렌식팀 구성도
법무법인(유한) 동인은 2020년부터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춰 기존 △형사 △송무(訟務) △금융 △건설‧부동산 등 4
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감사위원을 위한 온라인 업무 기반 지침서인 감사위원회 스마트 가이드를 공개했다.
22일 삼일PwC에 따르면 스마트 가이드는 국내 최초의 웹 기반 감사위원회 매뉴얼로, 감사위원의 감독 업무에 필요한 이론적 이해와 실무 지침을 제공한다. 기존 제작된 책자 형태의 핸드북과 달리, 키워드 검색 및 하이퍼링크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의 편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은 아시아·오세아니아 회계기준제정기구 그룹(AOSSG)와 네팔 회계기준원이 주최하는 IFRS17 도입사례 논의 세미나에 참석해 도입 경험을 공유한다고 28일 밝혔다.
4월 1~2일 진행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IFRS17 시행을 앞둔 네팔 등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나라 도입사례를 공유해 해당 지역 실무진들의 회계처리 능력을 높이고
금융감독원은 한국회계기준원, 아시아 오세아니아 회계기준재정기구그룹(AOSSG)과 네팔 회계기준원이 다음달 1~2일 공동으로 주최하는 신 회계제도(IFRS 17) 도입사례 논의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도입경험을 전파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네팔 등 아시아지역에서 우리나라의 도입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지역 실무진들의 회계처리 능력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2일에 ‘복합금융상품 공정가치 평가모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내에 펴낼 예정인 ‘K-IFRS 실무사례 해설 시리즈’의 새 테마인 ‘복합금융상품 공정가치 평가’가 주제다. 복합금융상품 평가모형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회계실무자들과 정보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웨비나로 진행되며
뉴노멀 대응 전략-국내 ESG 공시제도 및 퇴직연금 운용규제 개선방안 세미나윤재숙 한국거래소 ESG지원부장 “기업에 ESG공시 위한 지원해야”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거래소 공시→법정공시 순차 확대 제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에 앞서 제도 개선과 기업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
삼정KPMG가 지난 10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상장법인 신임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10회 최고감사인과정(AAP·Advanced Auditor Program)’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Audit Committee Institute)는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감사·감사위원회의 올바른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랩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첫 미국 시판허가 바이오의약품 ‘롤베돈(ROLVEDON™, eflapegrastim; 한국 제품명 롤론티스)’이 미국국가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가 포함된다. 롤베돈은 반감기를 늘린 G-CSF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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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미국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한국명 롤론티스)’이 미국국가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가 제시하는 열성 호중구감소증 예방 및 치료 옵션 가이드라인에 포함됐다고 7일 밝혔다.
롤베돈은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국내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