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제2공장 착공은 차질 없이 진행”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이브이첨단소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진행 중이던 유상증자 철회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총 284억 원을 조달 진행하는 것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SK증권이 총액 인수를 하는 구조로 자금 사용 목적은 대면적 FPCB
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은 진행 중인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신영기 대표가 배정된 물량 전량(100%)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확보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 가속화를 위해 총 700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1차 신주 발행가는 3420원으로 확정됐으며 최종 발행가액은 18일 공시할 예정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이사회를 통해 기존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하고, 사모 방식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연구개발을 위한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했으나,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심사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정정 요구가 있었고 납입 일자의 지연이 예상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엔케이 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동일기연, 넥스트칩, 앤씨앤, 씨피시스템, 휴림에이텍 총 다섯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일기연은 자사주 매입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 장 종료 후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
바이오기업들이 파이프라인 개발과 설비 확충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한 현금 확보에 나섰다. 바이오 기업의 유상증자가 주주의 반발을 사고 경영악화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았던 만큼, 향후 기업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2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보존제약, 네이처셀, 에이비엘바이오, 노을 등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기업들은 채무 상환, 핵심 파이프라인
5년새 부채비율 320%대 유동비율 50%대로 악화5년 연속 적자에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가능성↑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일에너테크가 상장 후 4년 만에 주주들에게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누적된 적자로 재무 부담이 커지자 창사 이래 첫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일에너테
이번 주(9월 29일~10월 2일) 코스닥 지수는 지난주보다 2.28% 증가한 854.2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46억 원, 235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1143억 원 순매도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툴젠으로, 62.52% 상승한 6만700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
이브이첨단소재가 유상증자 계획을 대폭 조정하며 발행금액을 기존 414억 원에서 284억 원으로 낮춘다고 1일 공시했다. 발행예정 주식수도 4150만 주에서 2700만 주로 대폭 축소하고, 발행예정 가액도 998원에서 1053원으로 조정한다.
최동락 대표는 “진행 중인 유상증자와 관련해 자금사용처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가 여러 차례 이어지며 유증
LS증권은 25일 한온시스템의 유상증자에 대해 순차입금은 줄어들었지만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 9000억 원 중 8000억 원은 채무상환, 512억 원은 운영자금, 488억 원은 은 시설자금에 사
◇한온시스템
9000억 유상증자 결정, 남아있는 과제들
9000억 유상증자 결정
순차입금은 축소됐지만 이자비용 부담 여전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에 대한 확신이 필요
이병근·LS증권
◇심텍
낸드 회복 + SoCAMM, 심텍의 차별화된 성장 동력
화 반도체 패키징용 PCB 전문 기업
낸드/MCP 수주 확대, 성장 모멘텀 본격화
SoCAMM,AI 서버향 차세대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의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선다.
한온시스템은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약 9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명식 보통주 3억4750만 주(기존 발행주식의 51.2%)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이번주 코스피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KBI동양철관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한 주간(15~19일) 49.70포인트(1.46%) 오르며 3445.24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956억 원, 24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조95억 원어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참여원자재 선제 확보해 경쟁력 제고
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인 KBI동양철관이 해외 시장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BI동양철관은 전날 이사회 결의와 함께 금융감독원에 약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유상증자로 472억원을 조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달된 자금은 리드에셋인 ‘NT-I7’의 임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번 유상증자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본금의 50%를 초과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네오이
큐라클이 최근 실시한 2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 일정이 완료 소식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약 개발 연구개발 가속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오전 9시 7분 현재 큐라클은 전일 대비 690원(14.59%) 오른 5420원에 거래됐다.
앞서 8일 큐라클은 최근 실시한 2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 일정이 완료됐다고 공
로봇 모션 제어 및 에너지 제어장치를 제품군으로 보유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이 2021년 이후 4년 만에 유상증자에 나선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이 7%p(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4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는 1만1310원으로 12월
에이비온(Abion) 29일 이사회를 열고 79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는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하는 2060만주로, 주당 발행예정가는 3850원이다. 대표주관회사는 SK증권이다. 에이비온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615억6000만원을 투입하며, 채무상환자
한국예탁결제원이 다음 달 1일부터 5주간 미수령 주식과 배당금을 돌려주는 ‘202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10개 상장사와 손잡고 주주가 찾아가지 못한 주식 및 대금을 돌려주는 휴면재산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예탁원은 지난 2009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휴면재산 안내문을 발송하고,
샤페론(Shaperon)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300억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샤페론은 신주 1610만주를 주당 1866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9월 18일이며, 오는 11월 3~4일 구주주청약, 11월 6~7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21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