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에 떨어진 사람이 아니라 지하철에 낀 승객을 구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람이 문에 낀 채로 지하철이 출발하려 하는데 아무도 돕지 않았다. 그래서 직접 힘으로 문을 열고 승객을 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양세종은 배우 신혜선과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주연으로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TV부문 대상은 조승우, 배두나, 신혜선 등이 열연한 ‘비밀의 숲’이, 영화 부문 대상은 6월 민주항쟁을 다룬 ‘1987’이 차지했다.
이하 ‘2018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작)
▲ TV 부문
대상: tvN ‘비밀의 숲’
작품상 교양: KBS ‘땐뽀걸즈’
작품상 드라마: tvN ‘마더’
작품상 예능: JTBC ‘효리네 민박’
연출상: 김윤철 (JTBC ‘품위있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