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 음성판정…'설강화'도 촬영 재개 '한숨 돌린 방송가'

입력 2020-11-25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철인왕후' 신혜선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철인왕후'의 배우 신혜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전날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소식에 '철인왕후'는 촬영을 중단했고,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앞서 JTBC '설강화' 측도 보조 출연자가 타 드라마의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을 확인하고는 해당 보조출연자와 접촉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 같은 상황을 전달을 받은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배우 등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촬영을 재개했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하는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26,000
    • +1.1%
    • 이더리움
    • 4,652,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0.68%
    • 리플
    • 3,113
    • +2.54%
    • 솔라나
    • 201,000
    • +1.16%
    • 에이다
    • 640
    • +2.56%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1.01%
    • 체인링크
    • 20,940
    • +0.29%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