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 대표 의료기관 시화병원이 신축·확장이전 5주년을 맞아 지역과 직접 만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병원은 본관 송산홀에서 ‘어서오시화! 프렌즈, 소통공감데이’를 개최하며 5년의 변화와 앞으로의 의료비전을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공유했다.
19일 시화병원에 따르면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시흥 유관기관 단체장·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병원의 진
다원시스가 의료 시스템 사업을 시작한다.
다원시스는 의료기기 사업을 진행하는 신규 법인 다원메닥스 설립에 30억원을 출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다원시스가 취득하는 주식수는 600만주(지분율 81.1%)다.
앞서 다원시스는 지난 6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의료기기, 의료용구 제조 및 기타 부속장치 제조, 판매업’의 사업목적을 추가했으며 본사건물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