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267번지 일원 7만238.20㎡ 구역에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 동, 1522가구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인데요. 서울 지하철 4·9호선 동작역, 흑석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로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됩니다. 단지명도 대우건설의 브랜드 '써밋'과 함께 '서반포', '더힐'이 앞뒤로 합쳐진 구조죠.
아파트 명칭이 알려지면서...
이날 수권소위원회에서는 양천구 신정동 1049-1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신정네거리 신정네거리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 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이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신정동 325번지 일대에 있는 목동11단지아파트는 1988년에 입주한 1595가구 규모의 단지로 대지면적 128,668.4㎡, 최고 15층 19개 동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월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 개정고시 시행으로 이번 안전진단에서 재건축이 최종 확정됐다.
목동택지개발지구는 4년여 만에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서울시 심의에 통과되며 재건축 사업 물꼬를 텄다. 이후 2020년...
목동 학원가는 행정구역상 목동과 함께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들이 자리 잡은 신정동까지 포함된다. 목동 학원가는 목동과 신정동에 널리 분포돼 있다는 게 특징이다. 총 600개 정도의 학원이 있는데 '목동 1·2단지'와 '목동 5·6단지' 아파트 사이에 160여 개, 오목교역 주변에 190여 개 안팎이 있다. 나머지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따라 자리 잡았다.
목동과...
대우건설의 지난해 신규 수주는 13조2096억 원을 기록하며 목표치인 12조3000억 원을 107.4% 초과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45조1338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액 대비 3.9년 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는 부산 범일동 자체사업(1조6000억 원), 서울 신정4구역 재건축 등 국내 자체사업 과 도시정비사업 수주와 리비아 Fast track PJ(1조 원)...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신정동, 목동 일대 국회대로를 포함하고 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도 원안 가결됐다.
지구단위계획은 국회대로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신강초등학교 입구~시립 목동청소년센터 구간)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조성구간에 걸쳐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공원을 도시계획시설로 도로와 중복 결정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양천구 신정동 1162번지 일대)는 공동주택 개발사업들이 점차...
이로써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신정4구역 재건축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등 총 3개 프로젝트의 시공권을 획득해 총 1조1154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만 수주 금액 5조 원을 넘기며 한해 최고 수주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는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경쟁력 있는 사업지...
특히 해당 구간에는 초등학교 3곳이 있는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이 명시된 노란색 부착방치판을 설치해 시인성을 강화하고, 서행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는 목동역부터 신정역까지 양방향 구간의 전신주와 가로등주 등 지주형 공공시설물 173곳에 특수코팅 표면 처리된 부착방지 도료를 도포해 불법 첨지류 발생을 사전 차단할...
무궁화신탁이 시행하는 강북구 미아동 강북3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달 시공사 선정을 진행했지만, 현장설명회 참여 업체 부족으로 유찰됐다. 앞서 7월에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에도 참가 업체가 적어 선정하지 못했다.
양천구 신정동 신정수정아파트는 9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한다. 이곳은 앞서 5월과 6월 입찰 공고를 냈지만, 각각 무응찰과 단독입찰로...
양천구 신정4구역에서는 대우건설이 단독입찰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거듭된 유찰로 재건축 사업이 반년 동안 지연됐던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시공사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광진구 공공재건축(중곡아파트) 현장은 기존 공사비에서 34%나 올려 2차 공고에 나서기도 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건설사들이 원하는 공사비를...
해당 발표에 따르면 지구 내 12개 단지를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허용하고, 최고 70층까지 올릴 수 있게 했다. 이에 시범 아파트는 최고 65층으로 짓고, 대교 아파트(59층), 진주 아파트(58층), 삼부·공작(56층) 아파트 등도 초고층 설계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목동 일대에서는 신정동 목동9단지 전용 158㎡형이 이달...
해당 단지들은 2021년 4월 27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양천구 목동, 신정동 일대 228만2130㎡가 대상이다. 이는 양천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전체 면적의 85%에 달한다. 최초 지정된 2021년 4월 이후 1회 연장된 바 있으며 다음 달 26일 만료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지가의 급격한 상승 우려가 있는 지역이 대상인...
목동아파트의 경우 단지별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는 "50층 이상 올라가게 되면 건축비가 상승하고 수익성이 떨어져 주민들은 49층 정도를 생각하고 계실 거 같다"며 "주민들의 판단과 의견 합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7단지의 경우 중앙에 있는만큼 입지 조건에 맞게 더 높은 층고의 건축물로 아름답게...
구역 내 양천구 신월2동, 신정4동 일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이번 용도지역 조정가능지 계획 수립을 통해 개발 규모 1000㎡ 이상 공동개발 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과 연계하여 지역 일대를 차량 중심에서 보행중심으로 변화된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상권 활성화 및...
2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에서 진행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4단지 전용 108㎡형은 두 차례 유찰되면서 이달 21일 세 번째 경매를 앞두고 있다. 해당 매물은 9월에 감정가 19억7000만 원에 1회차 경매를 진행했으나 유찰됐고, 지난달 16일 감정가의 80%인 15억7600만 원에도 끝내 주인을 찾지 못했다.
이 물건은 감정가 64% 수준인...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 양천구 신정4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사업도 심의를 통과했다. 공동주택 14개 동, 1660가구(공공주택 40가구 포함)가 들어서게 된다.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공유공간도 대폭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의를 마지막으로 통과한 구로구 천왕2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단지’ 전용 107㎡형은 지난달 29일 21억5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해 2월 20억 원에 거래된 이후 신고가로 나온 매물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A공인 관계자는 “처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을 때는 일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크게 진척된 바가 없다”며...
이 단지는 2020년 4월 23일 정비구역 지정된 이후 지난해 1월 18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추진위 설립을 거치지 않고 조합설립까지 10개월도 채 걸리지 않은 셈이다.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당시 해당 제도는 지금으로 치자면 신속통합기획처럼 정비사업 절차를 축소해주는 것으로 생각해 추진하기로 했다”며 “원래는 처음부터 신탁 시행자...
대표적으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인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관악구 신림 미성아파트 재건축 △관악구 봉천1-1구역 재건축 △노원구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 1차 재건축 등이 신탁 방식 정비사업을 택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