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생활’은 2020년과 2021년에 방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2의 스핀오프작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세계관 아래 새로 등장한 인물들이 병원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대세 배우 고유정을 비롯해 신이아, 한예지, 강유석, 정준원 등이 출연하며 나영석 PD,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 등이 소속된 에그이즈커밍이 제작을 맡았다.
‘응답하라’ ‘슬기로운’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사단의 새 드라마 주인공으로 고윤정이 낙점됐다.
5일 JTBC 엔터뉴스에 따르면 고윤정이 최근 신원호 사단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 고윤정은 신작 합류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호PD는 최근 연출자가 아닌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극비 오디션을 진행했다....
1일 tvN 관계자는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획 중인 드라마가 있는 것은 맞으나 프리퀄이나 스핀오프는 아니다”라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원호 PD가 이익준, 채송화, 김준완, 안정원, 양석형이 의사가 되기 전 밴드 ‘미도와 파라솔’을 결성하는 대학 시절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프리퀄 시리즈의...
이미 대비와 신원호(안내상 분)에게도 뜻을 전했고, 모두 이에 동의하며 정유하는 옥좌에 올랐다. 이후 파수꾼 김시열은 이화원을 떠났고, 2년이 흘렀다.
이화원은 제왕을 배출해낸 객주로 문전성시를 이뤘고, 강산과 혼인한 윤단오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육육호(인교진 분)는 과거에서 장원급제해 홍문관 수찬 직을 하사받았고, 윤홍주(조혜주 분)는 이화원에서...
그 사이, 좌상 신원호(안내상 분)가 옥사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산은 신원호와 뜻을 함께하기로 한 훈련도감 제조를 만났고, 제조에게 조력의 필요성을 전달하며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시열이 강산에게 지금이라도 이설임을 밝히는 게 어떻겠냐고 묻자, 강산은 “제조께선 세손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군사들을 이끌고 오는 것”이라며 “그들의 사기가 유하를...
그런가 하면 ‘대비의 즉위 교지’ 공표 날, 신원호(안내상 분)는 대비(남기애 분)를 대신해 대비의 교지를 읽기 시작했고, “폐서인 된 이설을 복위시키라”고 선언할 때 이창이 문을 박차고 등장하며 자리에 있던 대신들을 모두 잡아들였다. 급기야 이창은 대비에게 살아서 어여삐 여기는 손주의 성대한 죽음을 봐야 하지 않겠냐며 잔인한 폭주를 예고했다.
한편...
대비(남기애 분)는 신원호(안내상 분)와 대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박혜빈(길은혜 분)의 원자 조작을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강산은 정유하(정건주 분)와 대비를 만나, 아버지인 세자가 남긴 용의 문양이 있는 검을 건네 자신이 폐세손 이설임을 증명했다. 대비는 애타게 찾던 이설과 마주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화원으로 돌아온 강산은 윤단오, 김시열, 정유하를...
다음 날 강산은 사흘 뒤 임금이 직접 나가서 하는 사냥인 ‘타위’가 있으며 좌의정 신원호(안내상 분)도 동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냥이 시작됐고, 분위기가 달아오를 무렵 장태화(오만석 분)가 긴박하게 이창을 찾아 신원호가 목인회의 뒷배이며 이설을 옥좌에 올리려 한다고 보고했다. 상선과 대비도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때 안개가 자욱한 길에서...
한편 조선의 왕인 이창(현우)은 신원호(안내상)로부터 이설이 한양에 나타났다는 말에 진노한다. ‘이설 찾기’에 열을 올린 이창에 장태화(오만석)는 화령(한채아)과 상선(이준혁)의 도움을 받아 수색에 돌입한다. 수색의 마지막 장소인 이화원을 앞둔 장태화가 과거 이설을 눈앞에서 놓친 것을 되짚은 가운데, 강산. 김시열, 정유하의 쓰리 샷으로 마무리되며 2회에 대한...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감독이 ‘응답하라’ 시리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배우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 ‘시언스쿨’에는 ‘응칠 동창회 2탄! 신원호 감독님의 노 필터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201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신원호 감독과 배우 서인국...
그는 “예능(나영석)과 드라마(신원호)는 누구보다 시즌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어 이미 고성장하고 있다”라면서 “영화 부문은 부족했던 제작 기능을 김용화, 박찬욱 등의 제작사를 설립ㆍ인수해 강화하고 있어 역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콘텐츠 중 음악이 부재한데, 역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SM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 중심에는 드라마를 이끈 신원호 PD가 있다.
신원호 PD는 최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익히 아는 캐릭터, 익히 아는 관계, 익히 아는 이야기들이라는 생각에 거리감이 많이 좁혀졌던 게 시즌2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이 아니었을까 싶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보시는 분들이 각기 매력을 느끼는 부분들, 예를 들어 누군가는 다섯 동기들의 케미, 또 누군가는 음악 혹은...
그 둘의 사랑은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지연은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에서 김대명의 전 부인 윤신혜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에겐 드라마와 공연 모두 놓칠 수 없는 것들이었다. 두 매체를 오간다는 게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모든 경험이 자신을 성장시켜줄 것을 믿는다고 했다.
"공연을 계속 하는 건 제게 당연한...
신원호 감독은 10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따뜻한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거리 두고 살기 전의 평범했던 일상을 기억하게 해주는, 그 체온과 정을 잊지 않게 해주는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진은 “특별하고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따뜻한 웃음 그리고...
신원호 PD와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병원이라는 특수한 상황 안에서 일어날 수...
20년 지기 5명 의사 친구들의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는 ‘응답하라’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 부터 화제였다. 드라마는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4.1%(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다음달 방송을 앞둔 ‘슬기로운 의사생활2’ 역시 주 1회 방송으로 돌아온다. 기존에 방송됐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를 필두로 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주인공인 의대 동기 5인방의 차진 생활 연기와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지지를...
지난 1월에 진행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대본 리딩에는 신원호 감독과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의대 동기 5인방을 비롯한 율제병원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리딩에 앞서 신원호 감독은 “저희가 해왔던 작고 소소한 이야기, 더 따뜻하고 농밀하게 그려낼 생각이다”라고 시즌2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조정석은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에 따라 웅장한 폭포와 LED 스크린으로부터 호랑이가 뛰쳐나오는 모습을 증강현실 무대를 선보였다.
신원호 자이언트스텝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AR콘텐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및 공연 업계와 협력하고, XR(혼합현실)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표절'이라 폄훼했으나 이에 대해 신원호 PD는 아다치 작품을 참고한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의 첫사랑 감성이 정서적으로 해당 일본 만화의 정서와 맞닿아있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실제로 아다치 미츠루의 팬들은 작품 속 일부분을 캡처해 드라마의 상황과 비견하는 게시물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국내에서도 높은 팬을 보유한 아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