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13개월 연속 신용판매 이용금액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현대카드의 국내외 신용카드 누적 이용액(개인·법인)은 147조3020억 원이다. 카드론·현금서비스는 제외한 신용판매 금액으로, 신용카드 이용액은 카드사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10월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
현대카드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895억 원으로 전년 동기(763억 원)보다 약 17.3%(132억 원)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누적 당기순이익이 2550억 원으로 전년 동기(2401억 원)보다 6.2%(149억 원)증가했다.
9월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8
롯데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3.8% 감소했다.
롯데카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416억 원으로 전년 동기(628억 원) 대비 33.8%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2% 줄었다.
단 핵심 영업 지표는 성장세를 보였다. 회원 수 증가 및 신용판매
현대카드, 연체율 유일 개선…그 외 카드사 일제히 하락고금리에 건전성 관리까지…“올해도 쉽지 않아”
지난해 카드사의 연체율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에 따라 카드사들의 건전성 관리 부담은 올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현대카드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이 삼성카드를 두 달 연속 제쳤다. 누적 기준으로 보면 삼성카드가 여전히 앞서고 있으나 격차가 좁혀지면서 본격적인 2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1월 기준 현대카드의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은 10조9901억 원으로 집계돼 신용카드사 중 2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10조5043억 원으로 뒤를 이
현대카드, 10월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 업계 2위누적 기준 삼성카드가 여전히 앞서…'2위 경쟁' 치열
지난달 개인 신용판매 취급액에서 현대카드가 삼성카드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신판 누적 부문에선 삼성카드가 여전히 앞서고 있지만, 격차를 좁히고 있어 본격적인 2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10월 기준 현대카드의 개인 국내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57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1조6056억 원으로 7.4%, 영업이익은 2030억 원으로 2.7% 증가했다.
현대카드는 신용판매 취급액이 많이 늘어난 데 비해 건전성 중심의 금융상품 운용 및 리스크 관리로 대손 비용을 줄이고 연체율을 0%대로 유지한 것이 호실적을 내는 데 영
신한카드는 소공로 본사에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이채필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에 장애인 복지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4년 부터 10차례에 걸쳐 약 300억원의 장애인 복지기금을 전달해 왔다. 이 기금은 장애인의 복지·인권 증진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이게 된다.
장애인복지기금은 20
최근 금융권에서 가장‘핫(hot)’한 최고경영자(CEO)가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사장이 그 주인공. 다른 회사에서 벤치마킹을 시도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롤모델로 꼽을 만큼 그는 금융권의‘잇 가이(it guy)’로 떠올랐다. 본지가 실시한‘한국경제 차세대 뉴리더’ 설문에서 금융권 인사로는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든 정 사장의 매력은‘다름’이다.
신한카드는 27일 보건복지부를 통해 한국장애인재단에 장애인복지기금 26억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지난 2001년 신한카드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LPG차량 지원사업 및 장애인 등록증 개선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발급한 ‘장애인 복지카드’ 신용판매 취급액의 일부를 적립한 것으로 신한카드는 지난 2004년 이후 총 240억4100만
현대카드는 올 상반기 취급액이 29조633억원으로 전년동기의 23조5889억원보다 23%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중 신용판매 취급액은 20조89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늘었고 현금대출 취급액은 4조5772억원으로 46.2% 늘었다.
또 당기순이익은 1363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186억보다 15% 증가했다.
이번 실적 향상은 신규
현대카드는 올해 1분기 취급액이 1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8.9%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신용판매 취급액은 12조2140억원을 지난해 1분기보다 27.8%증가했고, 금융 취급액 역시 2조9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35.7%증가했다.
특히 이번 실적은 지난 분기에 신차 세제 혜택이 사라졌음에도 오히려 역대 최
신한카드는 전국 180만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사용해 달라는 뜻으로 장애인복지기금 30억9700만원을 보건복지가족부를 통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전달된 총 214억2900만원의 장애인복지기금은 ▲장애인관련법 제·개정 지원, 장애 대학생 및 청소년 자조 모임 역량 강화 ▲장애인 관련 학술연구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