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모집…7군단 소속 1000명 대상 시범 운영
서민금융진흥원은 육군 7군단 및 예하부대 소속 간부와 장병 1000명을 대상으로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자는 오는 11월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융 전문가가 신용·부채 상태를 진단하고 상담하는 맞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2기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0 자문단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됐다. 청년의 정책 소통 및 참여를 내실 있게 뒷받침 하기 위해 2022년 1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제2기 자문단은 청년금융, 자산형성‧관리, 혁신금융, 교육‧홍보의 4개 분과로 나눠 운영하며, 임기 2
보건복지부의 '복지멤버십' 제도를 이용하면 소액생계비대출 금리가 소폭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고용·복지 연계자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가 복지제도를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복지부의 복지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해주기로 했다.
소액생계비대
서금원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제공 대상 '복합지원 취업지원제도 이용자'로 확대 내년 복합지원 서비스 확대안 12월 발표
내일(28일)부터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가 복지멤버십에 가입하면 대출 금리가 0.5%포인트(p) 낮아진다.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만 받을 수 있었던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복합지원을 통한 취업지원 제도 이용자도 받을 수 있
중소기업 근로자ㆍ무직자 등 '사각지대' 지원안 마련정책자금 상환유예ㆍ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도입성실상환 청년ㆍ제도 이수 후 취업성공자 인센티브↑"연간 7.8만 명 지원강화 효과…체감도 개선 노력할 것"
이달부터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아닌 취약계층도 정책자금 상환유예, 장기분할 상환 지원을 받게 된다. 근로자햇살론, 햇살론 15 등 이용자 중 연체가 3
신용회복위원회와 광주지방법원은 개인회생 및 파산 이용자에게 신용·금융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복위와 광주지방법원은 개인회생 및 파산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소비생활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신용교육을 제공한다.
신용교육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소득·지출 관리, 신용·부채 관리, 금융사기 피
72개 서민금융상품 가입…"추후 확대 예정"'잇다'에서 고용ㆍ복지 등 비대면 복합상담도 가능
이달 30일부터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운영된다. 잇다를 통해 서민금융상품 72개 중 맞춤 상품을 안내받고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시행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또한, 고용·복지연계, 채무조정 등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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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ㆍ서금원, 소액생계비대출 제도 개선안 발표올 9월부터 100만 원 내로 9.4% 금리 재대출 허용일시상환 어려운 취약계층 위해 만기연장 조건 완화하반기 중 연체자 대상 고용·복지 재안내ㆍ연계 추진
올해 9월부터 기존 소액생계비대출을 전액 상환한 사람은 최저 연 9.4% 금리로 다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연체자는 전화 상담을 통한 고용ㆍ복지
금융위, 청년도약계좌 운영 점검회의 개최올해 4월 말까지 10개월간 123만 명 가입하반기 ‘원스톱 청년금융컨설팅센터’ 구축 재무설계 전문인력 배치해 금융교육·자산관리 지원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가입 유지한 청년은 중도해지이율이 연 3.8~4.5% 수준으로 적용된다. 은행권 3년 만기 적금금리(연 3.0~3.5%)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여금·비과세 혜
#사회초년생인 A 씨는 2금융권 대출로 신용평점이 낮아져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ㆍ부채관리 컨설팅을 신청했다. 일대일 유선 상담을 통해 신용상승에 필요한 정보와 부채 개선방안 컨설팅을 받으며 햇살론뱅크를 이용할 수 있었고, 654점이었던 신용평점이 석 달 후에는 747점으로 상승했다. 이후에도 컨설팅을 통해 알게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용·부채를 관리해 1금융
올해 재무상담 1만 명·금융교육 5000명 목표3월 말 ‘영테크 플랫폼’ 오픈해 체감도 높여부채해결 시급한 청년은 특화프로그램 연계
서울에 사는 청년들에게 수입을 효율적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법부터 체계적인 부채상환 방법을 알려주는 ‘서울 영테크’ 프로그램의 모집이 시작된다. 올해는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이 확대되고 상담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서민금융 효율화 방안’…수요자 중심 체계 개편 한 번에 맞춤형 서민금융상품 조회ㆍ선택 가능취업·복지 연계 등 복합상담, 비대면 서비스 구축금융위 “일회성 아닌 안정적 체계 마련할 것”
이용자가 서민금융상품과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 올해 6월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민간서민금융상품 연계와 복합상담
이날부터 햇살론유스ㆍ햇살론카드 심사에 신규 CSS금융정보 비중 60%로↓…연체정보 기존 30%서 4%로금융교육이수ㆍ자동이체출금내역 등 비금융정보 2배↑"근로자햇살론 등 서금원 상품 전체로 순차 확대 적용"
#사회초년생 20대 A씨는 대출 및 카드 사용이력이 없고, 소득 산정이 낮게 나온다. 신용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Filer)'에 해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상담직원들을 격려하며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상 더 개선할 사항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 지원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센터에서 이뤄지는 금융지원 상담뿐 아니라
서민금융진흥원이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의 신용·부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신용도약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서금원의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용자들이 겪는 신용·부채관리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적인 신용·부채 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서금원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취약계층의 건전한 신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햇살론카드 성실이용자의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햇살론카드란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연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의 개인 신용카드 미보유자가 발급받을 수 있는 서금원 100% 보증상품이다.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앱)
금융위원회는 은행권 신규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가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저소득 서민이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경우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올해 3월 31일 발표한 ‘정책서민금융 공급체계 개편방안’과 7월 1일 13개 은행이 참여한 ‘햇살론뱅크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
서민금융진흥원이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의 1금융권 이용지원을 위해 제공한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 시범사업의 효과성 분석결과 대상자의 55%의 신용점수가 평균 54점, 최고 458점까지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생업에 쫓겨 신용관리를 할 여유가 없는 정책 서민금융 이용자에게 전문 컨설턴트가 매월 신용과 부채현황을 분석해 1:1 맞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내년 구축되는 금융교육기관 공동의‘금융교육 원스톱 포털’을 통해 금융소비자에 맞춤형 금융교육과 생애주기별 적합한 자산·부채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금융 취약계층 자립을 돕고자 1:1 금융상담을 지원하는 공적 금융멘토제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예금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