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앙일보 등 일부 매체는 윤 전 총장 친척의 발언을 인용해 “묘소에 인분과 식칼 등이 놓여 있었다”,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 한 뭉치가 묘소 근처에 파묻혀 있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윤 전 총장 측은 “(문중에서) 현장 사진을 찍었지만 공개할 수 없을 정도로 혐오스러웠다”며 “관련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상황을 지켜볼...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1주기인 7일(현지시간) 한 무슬림 남성이 북부 구트도르 경찰서 앞에서 가짜 자살폭탄 조끼를 입고 큰 식칼을 든 채 테러를 시도하다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샤를리 에브도 테러는 지난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이슬람교 창시자인 무함마드를 만평 소재로 삼은 이 주간지 사무실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해 12명을 살해한...
진중권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기종 대표에 대해 "IS 대원들이 자신을 '순교자'라 여기고 폭탄 고교생이 자신을 '열사'라 여기듯이, 식칼 테러 김기종씨도 아마 자신을 '의사'라 여길 겁니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완전한 가지파괴의 어두운 동을 대의를 향한 전적인 헌신으로 포장하고 싶어하는 심리"라고 김기종 대표의 테러행위를...
협박 식칼에 대해 간단히 한마디 합니다. 어떤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대한민국을 위한 길을 가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태경 의원 협박 소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태경 의원 협박 소포, 문구가 섬뜩하다", "하태경 의원 협박 소포, 테러나 마찬가지네", "하태경 의원 협박 소포, 협박에 굴하지 않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