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은 한국유통학회과 함께 19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7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학계의 우수 연구자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된 상이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호를 따 명명됐다. 기업이 유통학계 학술인들을 후원하는 유일한 학술상이다. 올해는 학술대상 1명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것을 기념해, 정상들의 식탁에 올랐던 미식의 정수를 재현한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소속 셰프들은 약 7개월에 걸쳐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 메뉴 기획 및 시식회를 수차례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경주산 식재료를 직접 탐색하고
LG유플러스가 기업 고객 비즈니스의 핵심 대리점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2025 기업부문 파트너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기업파트너사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 영업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
아태 경제포럼 막 올라...CEO 환영 만찬 엿보니추운 날씨에도 인산인해...화려한 조명, 오케스트라단 등 눈길
“여기서부터는 취재진 입장이 어렵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APEC CEO 서밋이 환영 만찬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APEC 공식 부대 행사인 'APEC CEO 서밋'은 전세계 GDP의 61%를 차지하는 APEC 회원
29일 최대 민간 경제포럼 ‘CEO 서밋’ 막 올라경주 모이는 거물들…개별 회동 물밑 접촉 활발
아태지역 21개국 1700여 명의 글로벌 경제 리더들의 분초를 쪼개는 ‘경제 외교전’이 시작됐다.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 환영 만찬으로 그 문을 열었다. 재계에서는
롯데백화점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점에서 ‘APEC 정상회의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행사기간 동안 백화점 전점 식품관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
배우 클라라의 이혼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클라라의 소속사 KHS에이전시는“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라며 “양가 가족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해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클라라 역
탈탄소·기술혁신·지정학 리스등을 포함한 세계 조선산업 전략 논의의 장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은 해양수도로서 글로벌 해사 네트워크 재편 중심지로 부상한다.
세계 최대 해사전문 매체인 '트레이드윈즈(TradeWinds)'가 오는 21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글로벌 조선포럼 2025(TradeWinds Global Shipbuilding Forum
펩트론(Peptron)은 23일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Leupone, leuprorelin)’의 국내출시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판매를 맡은 LG화학(LG Chem)의 주최로 오는 26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발매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루프원은 1개월 지속형 중추성 사춘기조발증 등의 치료제로 처방되며,
15일 잠실 시그니엘 서울서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5년 내 베트남 주요도시 내 복합쇼핑몰 2∼3개 신설""네이버와 AI 협업 등 통해 쇼핑 디지털 경쟁력 강화"
롯데쇼핑이 본업인 '유통업 경쟁력 강화'를 천명하고 나섰다. 부진한 내수 대신 해외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롯데 복합쇼핑몰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 등 최첨단기술과 소매
롯데쇼핑이 글로벌 진출 확대와 리테일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20조 원대, 영업이익 1조3000억 원 달성 목표를 새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5 CEO IR DAY’에서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 롯데쇼핑의 입지를 굳히겠
한국거래소가 1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FIA Forum Busan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열린 포럼은 FIA가 세계 주요 금융 중심지에서 각 지역 대표 거래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시를 비롯한 해외거래소, 글로벌 투자기관 및 지수사업자 등 업계 관계자 약 250여명이
한국표준협회가 29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2025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DCXI는 앱, 웹사이트, SNS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소비자가 구매 전, 구매 중, 구매 후 겪는 모든 과정을 조사해 수치화한 국내 유일의 지표다.
2023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CDTB와 함께 처음 개발된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와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원에서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를 개최한다.
20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광고제 주제는 '에이아이버타이징(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이다. AI와 인간의 창의력이 함께 만들어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 서비스 직무별 최고 전문가를 모은 ‘호텔 앰배서더’를 공식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아테네가든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리에서는 앰배서더 7인에게 공식 임명장과 인증 배지가 수여됐고, 이어 열린 CEO와의 간담회를
롯데온(LOTTE ON)이 21일부터 23일까지 ‘엘데이(L.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롯데호텔 서울·월드, 시그니엘 부산 등 롯데 계열사들이 총출동한다. 이 중 롯데호텔 ‘라세느’ 식사권을 최대 2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롯데워터파크 입장권은 3만28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심상치 않은 소비 파워를 지닌 ‘액티브 시니어’ 사이에서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로 불리는 시몬스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19일 침대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최근 액티브 시니어로도 불리는 그랜드 제너레이션(1950년대 중반 베이비붐 세대~1970년대 후반 X세대)으로부터의 인지도를 입증했다.
시몬스는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펀블은 금융위원회에 수익증권 투자중개업자 인가를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공식 접수했다. 블록체인 기반 실물자산 조각투자 플랫폼 펀블이 본격적인 제도권 증권업 진출에 시동을 건 것이다.
펀블이 신청한 증권 업무 단위는 ‘수익증권 투자중개업’이다. 이번 예비인가 신청을 통해 수익증권을 공모 및 사모 방식으로 발행·청약·모집할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싱가포르 국제요리대회 FHA(Food&Hotel Asia)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수상한 배영산 롯데호텔 서울 파티시에의 디저트를 뷔페 레스토랑에서 6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 ‘더 뷰’와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부산 ‘라세느’의 디저트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배 파티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