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대응해 안전체계 강화했지만 추가 제재안전비용·공사기간 확보 못하면 고위험 수주 신중건설사, 원격 타워크레인·모듈러·시공로봇 현장 적용철강·조선·물류도 자동화…검증 기술 확산 관건
산업계에 긴장과 불만이 교차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고 안전조직과 설비 투자를 늘리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
코스닥 상장을 앞둔 케이엔알시스템은 22일 “글로벌 리딩 유압로봇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케이엔알시스템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유압로봇 기술들을 입증한 국내 대표 유압로봇 기업”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케이엔알시스템은 기계·로
그냥 서 있기도 힘든 더위 한여름,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넓은 공터를 네발 달린 로봇이 혼자 부지런히 누비며 측량을 한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회색 외벽을 빠르게 흰색으로 바꾸며 내려오는 기계가 보이고 그 안쪽에는 로봇이 연신 천장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있다. 다른 공장 건설 현장에서는 한 뼘 남짓한 로봇이 사람은 드나들기 힘든 좁고 밀폐된 곳의 작업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동맹을 맺었다.
11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건설 로봇 분야 Eco-System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 구축 및 확대 △안전 및 생산성 분야 로봇 공동 연구
고위험 작업 대신할 로봇 본격 도입재해 예측 AI 통해 사고 미연에 방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건설사들이 대책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안전모 하나에 의존해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건설현장에서는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만 하는 고위험 작업이 많아 인명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로봇 기술을 건설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로봇을 상용화했다. 액세스 플로어는 이중바닥 시스템으로 하부 바닥에서 일정 높이만큼 공간을 두고 지지대를 설치 후 상부 패널을 덮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뤄진다. 주로 반도체 공장이나 클린룸, 데이터센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을 챙기고 건설 품질도 높일 무인 로봇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22일 경기 성남시 현대중공업 글로벌R&D센터에서 건설로보틱스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현장 관계자는 물론, 현대로보틱스 등 스마트건설 전문가, 로봇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시연회에서 현장순찰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5년까지 건설현장에 보급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개발에 2000억 원을 투자한다.
국토부는 19일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을 오는 4월부터 착수하기 위한 연구기관 공모를 20~25일 6일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12개 세부과제별 연구기관과 사업단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사업단장도 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