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시공능력평가 순위 77위이자 한국 건설업 면허 1호 기업이다. 삼부르네상스를 대표 브랜드로 지니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부토건의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은 781억 원으로 2022년부터 3개년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다. 부채비율도 2022년 말 161%에서 지난해 말 403%로 급격히 뛰었다.
두 번째는 흥아해운이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3.3㎡당) 상위 5위 안에 드는 단지(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예정 단지 제외)는 모두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나타났다.
단지 별로 보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1억2099만 원)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 179㎡(1억1846만 원) △아크로리버뷰 전용 78...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지난해 실적을 공시한 9개 업체의 원재료 매입가를 분석한 결과, 시멘트 가격은 2년 전보다 최대 47%, 레미콘은 27%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 상승세는 분양가와 공사비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흐름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 민간아파트의 전국 평균 평(3.3㎡)당 분양가는 1771만 원으로 전년...
이 기간 서울에서 분양하는 주요 단지들은 모두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 10위권 내 건설사 물량이다. 상반기 내 분양을 예정한 곳들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원펜타스'(292가구) △대우건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718가구) △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409가구), 현대건설·GS건설 '공덕1구역 재건축'(456가구), DL이앤씨 '그란츠 리버파크...
시공능력평가 77위의 중견 건설사 삼부토건이 재무 부담으로 직원 임금을 체불한 가운데, 지난해 이사 보수는 억대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 상태가 악화하는 기간 이사 1인당 보수는 오히려 늘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삼부토건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지난해 이사·감사 보수로 총 10억4199만 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92%(302원) 내린 1383원에 거래되고 있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국내 시공능력평가 순위 77위인 삼부토건 임직원에게 지급했어야 할 3월 한 달치 월급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3월 한 달치 월급이 미지급된 것"이라며 "회사에서 이번 주 내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순위 77위인 삼부토건에서 임금 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부채도 늘어난 상황에서 유동성에 문제가 생긴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임직원에게 지급했어야 할 3월 한 달치 월급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삼부토건이...
22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 사 중 확인 가능한 17곳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연구개발비 총액은 1조1307억 원으로 전년보다 26.6% 증가했다. 조사 대상의 대부분인 14개 건설사가 연구개발비를 늘렸다.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쓴 곳은 시평 1위인 삼성물산이다. 삼성물산은 업계 전체의 40%가 넘는 4759억 원의...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조경∙설비∙전기∙자재∙안전∙CS 등 건설부문 공종으로 자격요건은 신용평가사 KCB,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 기준 △면허보유기간 5년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안전등급 SA6 이상 △시공능력평가액 또는 매출액 공종별 기준금액 이상(공고 내 공종별 기준금액 기준)인 기업이다.
신기술·신공법, 특허, ISO...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건설사 잔액은 9543억 원이다. 잔액이 가장 많은 곳은 SK에코플랜트로, 3540억 원이 만기된다. SK에코플랜트는 사모채는 다음 달 500억 원, 7월 2000억 원, 8월 680억 원, 9월 360억 원의 만기가 돌아온다.
SK에코플랜트의 규모를 고려할 때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차입금이 많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된다. DB금융투자가 최근...
이후 재무상태와 시공능력, 기술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6월 24일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심사 통과 후 등록이 확정되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일 년 간 등록 유효기간을 갖게 된다. 협력사 등록기준은 신용등급 B+이상과 현금흐름 등급 C+이상, 부채비율 250% 미만, 설립 연수 3년 이상 등이 기본 요건이다. 철근콘크리트, 철골, 전기, 기계설비 토목 등...
31일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 건설사 중 사업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18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임직원 보수를 살펴본 결과 임원 최고 보수와 직원 평균 보수 차이가 가장 큰 곳은 금호건설이다.
금호건설은 서재환 고문이 직원 평균(7771만 원)보다 39.3배 많은 30억5500만 원을 받았다. 다음은 태영건설로 이재규 부회장이 29억 원을 받아 직원의 35.8배에...
시공능력평가 1· 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입찰 의사를 공공연히 내비치면서 본입찰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감지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여러 건설사가 눈여겨보고 있는 압구정, 강남 등 주요 지역의 정비사업지를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성수동을 비롯해 용산 한남4구역, 남영2구역과 부산 광안3구역, 사직2구역과 같이 입지와...
특히 국가 중요시설인 군 공사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시공 능력 등을 다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택사업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KCC건설은 사업 안정성과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분야에 처음 진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6-2생활권...
24일 본지가 시공능력평가 11~50위 건설사 가운데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22곳 건설사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절반인 11곳에서 전년 대비 정규직 직원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감소폭이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서희건설이었다. 2022년 말 440명이었던 직원 수는 지난해 말 391명으로 11.1%나 감소했다. HJ중공업 역시 이 기간 1842명에서 1782명으로 60명...
현대건설이 될 겁니다." - 현대건설 OS 직원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전장. 두 회사는 최고 56층 마천루 단지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최고의 사업조건을 내걸고 수주전을 하고 있다. 수주에 성공하는 쪽은 서울의 맨해튼으로 바뀔 '여의도 1호' 랜드마크...
김 부사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6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Top 3 재진입 등 견실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협력회사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우수협력회사 대상 ESG 컨설팅 및 평가 지원을 도입했고 금융지원 혜택도 확대‧유지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우수협력회사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상생협력을...
블라인드 시공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2030년까지 기준연도 대비 Scope 1&2는 46.2%, Scope 3은 16.7%를 감축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1년부터 CDP 참여를 통한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탄소 중립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건설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체계적인 온실가스...
시공능력평가 1∼10위 건설사의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5.38대 1로 집계됐다. 나머지 건설사의 평균 경쟁률 5.85대 1보다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단지도 10대 건설사가 더 많았다. 1순위 마감 단지 중 10대 건설사 시공 단지는 전국 117개 단지 중 60%인 70개 단지에 달했다. 반면 그 외 건설사는 전국 214개 단지 중 30% 수준인 65개 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