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달하는 스퍼스아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 남성은 손흥민의 이름이 마킹된 흰색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손흥민의 유니폼 안에 아스널 주장인 마르틴 외데고르의 이름이 박힌 붉은색 유니폼이 보인다.
토트넘 팬들은 해당 남성이 아스널 팬이지만...
이어 “내 생각에 손흥민은 스퍼스의 훌륭한 선수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전설? 그건 아니다”고 재차 선을 그었죠.
다만 타운센드는 ‘레전드’의 정확한 정의를 내리진 않았습니다. 손흥민이 레전드가 아니라는 이유도 대지 않았는데요. 해당 발언이 나온 시점은 손흥민이 대기록을 달성한 뒤라 더 깊은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루턴...
또한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 마이클 브릿지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역사적으로 토트넘은 30살이 넘은 선수들에게 장기 계약을 제안하는 경향이 없었다. 하지만 다양한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을 새로운 계약으로 묶어두기 위해 이러한 추세를 끝낼 준비가 되어 있다”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위해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할...
손흥민도 구탄 토트넘 훗스퍼 ‘스퍼스플레이’ 인터뷰를 통해 아시안컵을 마치고 팀에 돌아온 소감 등을 밝혔다. 손흥민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한 주 였으나 팬들이 나를 다시 행복하게, 힘이 나게 해줬다. 선수들, 팬들, 코치진 등 모두가 힘을 낼 수 있게 해줘서 ‘긍정적인 쏘니’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토트넘에서 뛰는 한 팬들을 행복하게 웃을...
평점 6.04를 받았는데 양 팀 선발 11명 중 최하점이다. 황희찬은 슈팅 1개를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평점 6.70을 받았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날 토트넘 구단 채널인 ‘스퍼스플레이’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한 주였으나 팬들이 나를 다시 행복하게, 힘이 나게 해줬다"며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새로워진 칠리즈 체인을 기반으로 최근 선보인 영국 프리미어 리그 소속 축구단 토트넘 홋스퍼 FC 팬 토큰 ‘스퍼스($SPURS)’ 또한 국내외 거래소에 속속 상장됐다.
스퍼스 팬 토큰 보유자는 홈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거나 경기장 VIP석 티켓 구매, 스퍼스 샵 할인 바우처, 선수들과의 온라인 팬 미팅, 공식 팀 투표 등에 참여하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부트룸에 따르면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구단 단 방송 ‘스퍼스 플레이’를 통해 “손흥민이 고열로 이틀 동안 훈련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콘테 감독은 곧 치르게 될 니스전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솔직히 말해 우리 몇몇 선수들은 문제를 안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해...
특히 팝업스토어는 ‘월드 오브 풋볼(WORLD OF FOOTBALL)’을 테마로 ‘토트넘 홋스퍼’의 ‘스퍼스(Spurs)’ 패션 상품뿐만 아니라 붉은 악마 티셔츠 증정 등 고객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도 마련됐다. 강남점과 노원점 팝업스토어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토트넘 홋스퍼’의 머플러를 증정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롯데온이 다시 한번 축구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롯데온은 10일부터 16일까지 영국 프로축구리그 개막을 기념해 '토트넘 홋스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달 토트넘 홋스퍼 내한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롯데온이 함께 진행했던 기획전에 이은 두 번째다. 일명 '손흥민 티셔츠'를 비롯해 지난 행사에서 매진됐던 상품을 중심으로 추가...
AIA생명은 AIA그룹과 토트넘 간 글로벌 메인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프리시즌 투어 차 한국을 찾은 토트넘과 함께 'AIA 스퍼스' 위크를 진행했다. AIA생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성된 '꿈 나누기 기금(Share Your Dream Fund)'을 통해 소아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티켓 80장을 제공했다. 또, AIA생명은 환우와 가족들이 경기를 마음껏 즐길 수...
11일(한국시각)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 트위터는 손흥민이 동료들에게 전한 편지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한국에 온 걸 환영한다. 보고 싶었다 친구들”이라며 “당신이 내 나라에 와준 건 뜻깊은 일이다. 바쁜 일정이지만, 우리가 좋은 에너지와 좋은 기억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썼다. 이어 “이 기회를 통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클럽으로, 팝업스토어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의 ‘스퍼스(SPURS)’ 패션 에디션 상품뿐만 아니라 손흥민, 해리 케인 등 ‘토트넘 홋스퍼’ 소속 선수들의 라이선스 제품과 함께 고객들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스퍼스’ 에디션 상품을 만나볼 수...
그러면서 “당신이 만약 스퍼스(토트넘 팬)라면 손흥민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겠느냐”라며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그는 팀에서 케인만큼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손흥민의 태도와 노력은 둘째가라면 서럽다. 그는 세계 최고의 피니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100% 확신한다”라며 “올라운드 스트라이커”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2021...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손흥민의 입국 영상을 게재했는데, 해당 게시물은 10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좋아요’도 1만 개 이상을 받았다. 해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존경스럽다”, “맨체스터 시티의 버스 퍼레이드 때보다 사람이 많이 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손흥민의 패션에 대한 반응이...
영국 매체 디 애슬래틱과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 등에 따르면 토트넘이 4위로 시즌을 마치면 EPL로부터 1억4830만 파운드(약 2335억 원)를 받을 전망이다. 이는 중계권료와 순위 상금을 포함한 금액이다.
4위와 5위의 상금 차이는 700만 파운드(110억 원)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다음 시즌에 들어올 상금과 수익이 큰 차이가 벌어진다. 4위는 챔피언스리그에...
아스날 전설 이언 라이트 역시 4월 스퍼스웹과의 인터뷰에서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29살인데 손흥민도 29살인데 마네를 내보내고 또 다른 29살을 데려온다는건 말이 안 된다”며 빅클럽 리버풀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리버풀은) 더 어린 선수를 찾아야 한다”며 “손흥민의 플레이는 어느 탑 팀에나 어울리나 현재 손흥민의 나이가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토트넘은 이번 여름 수비력 향상을 위해 점찍은 김민재는 매우 흥미로운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민재는 EPL 축구에 잘 적응하는데 필요한 자질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의 존재감은 스리백에서도 잘 작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최근 발목 수술로 재활 중이다. 페네르바체는 10일 구단...
“데이비스와 로든이 손흥민의 리액션을 기대하며 손흥민을 선택했을 것”이라며 “아시다시피 손흥민은 그런말을 할 캐릭터가 아니다. 그냥 재미로 한 대답이고 손흥민이 어떻게 반응할지 흥미롭다”고 알렸다.
영상을 찍은 스퍼스TV는 “지목을 당한 손흥민의 리액션이 궁금하다”면서 다음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22일(현지시간) 토트넘, 아스날, 첼시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런던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한 결과 손흥민을 왼쪽 공격수로 포함했다.
스퍼스웹은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왼쪽 공격수에 손흥민, 오른쪽 공격수에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날)을 배치하며 "손흥민과 오바메양은 양 측면에서 무서운 속도와 마무리 능력을 제공한다"고...
멀티 골을 넣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 최고의 축구 스타를 바라보는 일본과 중국 팬들은 그의 실수를 깎아내리면서도 '아시아의 축구왕'이라는 칭호를 붙였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