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디지털 스타트업의 미국 동부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업에 올해 상반기 참여하는 10개사를 선정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한다.
동 사업은 금융·의료 등 응용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허브로 부상 중인 뉴욕에 국내 스타트업이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뉴욕대학교에 마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전략기술 테마별 프로젝트(DCP)’를 수행할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도전혁신형 중소·벤처 연구개발(R&D)을 본격 추진해 첨단바이오 등 월드 프론티어에 도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DCP(Deep-tech Challenge Project)를 수행하는 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DCP는 중소·벤처기업이 고
유망 농식품 벤처기업인 '6월의 A-벤처스(어벤처스)'로 휴대용 농식품 품질측정기 개발 기업인 '스트라티오코리아'가 선정됐다. 어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다
2013년 문을 연 스트라티오코리아는 휴대용 분광기를 통해 농식품의 품질을 측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18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TNW 컨퍼런스 유럽 2017’(TNW Conference Europe 2017)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수출 계약, 투자 유치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적인 테크미디어 TNW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등과 함께 31곳의 국내 스타트업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