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개최주거∙상업∙공공 시설 솔루션 선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5'에 참여해 미래 기후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절약모드 △통합 모니터링·관리 △개인화 △빌딩 에너지 관리
'제28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개최삼성전자, 대상 등 4개 제품 수상LG전자, 16개 수상⋯9년 연속 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가전제품으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가정용 에어컨은 하루평균 1만 대 판매를 돌파했고, LG전자 스탠드 에어컨은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25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19∼23일 자사 일반 에어컨 스탠드형·벽걸이형·무풍에어컨 스탠드형·벽걸이형·창문형(가정
B2B·구독·콘텐츠·서비스 등 질적 성장1분기 영업익 6년 연속 1조 상회B2B 핵심 ES본부 매출·수익 모두 성장구독·웹OS 등 논-하드웨어 호조
LG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2조7447억 원, 1조2590억 원을 기록했다. LG전자가 1분기 매출액으로 22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매출과
LG전자는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의 1~2월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0%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스탠드 에어컨 판매 중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에어컨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에는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공감형 AI 기술이 적용됐다.
구립 경로당 12곳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서울 양천구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물질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고 실내 공기를 환기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이달 말까지 구립 경로당 12개소에 시범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은 초미세먼지 등 분진을 90%
LG전자,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참가주거‧공공 등 다양한 공간에 맞춘 공조 솔루션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초대형 냉방기 ‘칠러’ 전시AR로 에어컨·환기시스템 공기 흐름을 눈으로 확인고효율 공조 솔루션 비결은 ‘코어테크’
LG전자가 25~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4’에서 공간 맞춤형 토털 HVAC(냉난방공조)
삼성전자, 에어컨 판매량 10% 증가유독 더운 날씨 탓에 에어컨 수요↑
올해 맹렬한 더위가 추석 이후까지 이어지면서 국내 가전 업계의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23일) 기준 올해 누적 가정용 에어컨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공지능(AI) 에
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주거‧공공‧상업 시설 등 맞춤형 공조 솔루션AR로 에어컨·환기시스템 공기 흐름 직접 확인AI 엔진, 온·습도와 사람 수에 따라 실내 유지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 효율 최대 7.2%↑
LG전자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고효율 HVAC(냉난방 공
작년 구독 매출 '1조1341억 원'대형가전 구독 2년 만에 '유니콘 사업'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 10명 중 3명 이상이 구독 방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6월 한 달간 LG 베스트샵에서 판매된 주요 제품의 구독 비중이 36.2%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23종의 구독 가능한 제품 중 정수기, 가정용 환기
삼성전자, 전년비 영업이익 '1452%' 증가반도체 사업 '5조 원' 이상 이익 냈을 듯LG전자, 역대 2분기 영업익 첫 1조 돌파가전·B2B 등 '균형잡힌 질적 성장' 지속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기둥 사업인 반도체의 큰폭 성장으로 2022년 3분기 이후 7개 분기만에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겼다. LG전자
영업익, 역대 2분기 첫 1조 돌파가전·B2B '균형잡힌 질적 성장'
LG전자가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기업간거래(B2B) 등 미래 먹거리 사업도 크게 성장했다.
LG전자는 5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7009억 원, 영업이익 1조1961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여름철 필수가전인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 제품 간 냉방 성능 차이가 있어 제품 선택 시 성능 확인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브랜드 5개 제품의 품질을 시험 평가한 결과 냉방속도, 설정온도 대비 편차, 소음 등의 주요 성능과 보유기능, 구입가격 등에서 제품 간 차이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
스탠드‧벽걸이‧창호형‧이동식 등 가정용 AI 에어컨 풀 라인업AI가 최적의 쾌적함 유지하는 24년형 ‘휘센 창호형 에어컨’ 출시AI가 풍량과 풍향 알아서 척척…‘휘센 스탠드∙벽걸이 에어컨’두 개 호스로 냉방 성능∙에너지 효율 높인 ‘휘센 이동식 에어컨’
LG전자가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는 공감지능(AI) 에어컨 모델들을 앞세워 AI
롯데하이마트가 지난달 26일부터 6일간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냉방 가전 수요가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에어컨 매출은 작년 대비 2배, 선풍기 매출은 35%가량 각각 증가했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첫 주말인 지난달 29~30일에도 작년보다 에어컨 매출이 2.1배, 선풍기 매출이 4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8월 한
1979년 실외기ㆍ본체 분리 기술 출시…'GA-100SP' 정상 작동홍연무 씨 부부 LG전자 기술력 입증 사료 가치 판단 기증 결정
1979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LG 벽걸이 에어컨이 45년 동안 정상 작동한 뒤 다시 LG전자로 돌아왔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경주에 거주하는 홍연무ㆍ문희선 씨 부부는 1979년 구입해 45년 동안 정상 작동해
하이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명 변경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신규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하이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하이투자증권’에서 ‘하투하투’로 변경했다. 딱딱한 기존 채널명 대신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활용해 유튜브 이용자들의 쉬운 접근을 유도하고자 했다는 것이 하이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하이투자증권 유
삼성전자는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 공기청정기’ 등 에어 솔루션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6년 첫 출시한 무풍에어컨은 세계 최초로 직바람 없이 시원한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7년간 혁신을 거듭해왔다. 올해는 최상위 라인업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하위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클래식’ 외에도 ‘무풍 슬
'AI 절약 모드' 과냉방 감지, 전력 아껴셀프세척ㆍ공기 중 세균 제거 기능도프리미엄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선봬안심케어 8단계 적용…빅스비로 제어
삼성전자가 다양한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라인업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실외기 1대로 에어컨을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홈멀티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을 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