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풍경은 하나가 아니다. 같은 날, 같은 기념일을 앞두고 소비는 어느 때보다 극명히 갈라졌다. 한쪽에서는 1인당 20만 원이 넘는 호텔 뷔페와 수십만 원짜리 케이크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동났고 다른 한쪽에선 편의점과 마트의 5000원 안팎 케이크와 가성비 먹거리가 빠르게 팔려 나갔다. 소비가 회복됐다는 말보다 소비가 ‘분리됐다’는 표현이 더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작고 작게, 더 작게, 끝없이 작게!
미니어처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취미를 '미니어처 수집',
캐릭터의 소비 증가, 키덜트(아이 같은 취미를 가진 어른) 문화의 확산으로 편의점이 다른 상품 간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는 물론 캐릭터를 앞세운 PB 상품으로 가성비까지 제공하고 있어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캐릭터 산업의 전체 매출액은 2014년 기준 9조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