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땅꺼짐 사고는 지반의 ‘쐐기형 불연속면’과 지하수위 급락, 노후 하수관 누수가 겹치며 발생한 ‘복합 붕괴’였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자연적 지질 특성과 과거 공사·관리 부실이 뒤엉켜 책임 주체는 명확히 특정되지 않았다.
3일 국토교통부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3월 24일 강동구 명일동 동남로에서 발생한
금호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평택–고덕#3) 2공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에서 고덕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5.4km 구간에 지하 전력 터널(전력구)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2180억 원이며 금호건설은 지분 80%(1744억 원)로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한
정부가 ‘철도 지하화 사업’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수도권 지상철도 지하화’를 총선 공약으로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아지질이 상승세다.
터널 TBM공법 국내 1위인 동아지질은 GTX, 서울지하철, 한강 해저터널 공사등 대구경 쉴드TBM 공법 사용 실적의 국내 80~90%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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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강을 횡단하는 도로터널 공사에 최첨단 TBM 장비를 도입해 시공에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13일 경기 파주시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에서 국내 최대 단면 쉴드 TBM 굴진 기념식을 개최했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다수의 디스크 커터가 장착된 커터 헤드를 회전시켜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간 건설현장에서 열린 최대 쉴드 TBM (Tunnel Boring Machine) 굴진식에서 '두더지(두배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지하고속도를 건설)' 한강터널 TBM이 시운전을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의 ‘한강터널’ 굴착에 사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 TBM은 터널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간 건설현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쉴드 TBM (Tunnel Boring Machine) 굴진식에서 '두더지(두배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지하고속도를 건설)' 한강터널 TBM이 시운전을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의 ‘한강터널’ 굴착에 사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 TBM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간 건설현장에서 열린 최대 쉴드 TBM (Tunnel Boring Machine) 굴진식에서 '두더지(두배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지하고속도를 건설)' 한강터널 TBM이 시운전을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의 ‘한강터널’ 굴착에 사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 TBM은 터널
DL이앤씨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건설 현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TBM(터널굴착장비)을 적용해 시공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TBM 공법은 발파로 터널을 뚫는 기존 재래식 방식이 아닌, 첨단 터널 굴착 장비를 활용해 터널을 관통하는 방식이다. 원통형의 강철 굴착 장비 머리 부분이 회전하면서 암반 등을 잘게 부수고 전진해 터널을 빠르게 뚫는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10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한토목학회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제23회 토목의 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토목 구조물 특별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2015년 수주해 2019년 10월 준공한 북당진-고덕간 HVDC 해저터널 공사
서울시는 19일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강동구 암사동~구리시 토평동 구간의 하저터널 공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은 강동구 암사동 암사역에서 출발해 경기도 구리시를 거쳐 남양주시 별내동까지 연결된다. 한강을 지하로 관통하는 하저터널은 총 연장 12.9㎞에 이르며 6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두산건설이 시공하며 1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1공구 구간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에서 발주한 도시철도 공사인 검단연장선 1호선 프로젝트는 인천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공사로 총구간은 6.895㎞다. 이 중 현대건설이 수주한 1공구는 총 3.3㎞ 길이로 계양구 다남로에서 서구 원당동 일원을 잇는 구간이다.
주요 시설은
현대건설이 5615억 원 규모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2공구 구간 사업을 따냈다.
현대건설은 25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김포-파주 2공구 구간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프로젝트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파주시를 연결하는 공사로 전체 총구간은 25.36㎞다.
현대건설은 이 중 경기도 김포시
지난주(4월 30일~5월 4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1.02포인트(1.24%) 내린 2461.38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30일까지 남북정상회담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이슈가 불거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다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고조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난주 개인이 1조1135억 원
동아지질이 남북 경제 협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후 2시4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일 대비 12.14% 상승한 1만7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대구경 쉴드TBM 공법 사용 실적의 국내 80~90%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 들여온 공법으로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면서 “TBM공법이 (GTX-A)에 채택되면 가능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가운데 동아지질이 남북 경제 협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도로 및 철도 터널 공사에 사용되는 쉴드TBM(Tunnel Boring Machine)공법의 국내 대부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GTX-A 우선협상사업자로 선정된 대우건설과 SK건설, 대림건설의 협력사기도 하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대구경 쉴드
SK건설은 18일 부산시 금정구에 소재한 협력업체 ‘동아지질’ 본사를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SK건설 임직원, 최재우 동아지질 대표와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에서 SK건설 측은 협력사 경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