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의 내년도 외부감사인 선임 기한이 다가오면서 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인 선임 시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감사인 선임 제도는 상장 여부와 자산 규모, 업종에 따라 적용 규정이 달라, 유형 진단과 적격 요건 확인이 선행돼야 한다. 선임 기한과 감사인선임위원회(감선위) 운영, 선임보고 의무를 위반하면 감사인이 지정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철강슬래그위원회는 15일 충남 아산에 있는 온양관광호텔에서 ‘슬래그의 가치 및 활용 확대를 위한 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철강슬래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성과 산업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철강슬래그는 철강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부산물로, 대부분 건설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전국상의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는 내달 9일 제주상의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39개 지역상의에서 개최된다. 특히 최근 중대 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한 처벌이 본격화되면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12월 결산법인의 외부감사인 선임 기한이 시작되면서 금융감독원은 회사 유형별로 선임기한, 감사인 자격요건, 선정권자 등 다른 기준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부감사 대상회사는 외부감사 법령에 따른 기간 내에 감사인을 선임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감사인 지정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금융감독원은 '2025년 외부
50인 미만 사업장 등 중소ㆍ영세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단체와 정부가 손을 맞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방안 및 정부지원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됨에 따라 재해예방과
2021년 설립된 A사는 2021년 결산 결과 자산총액 600억 원으로 2022년 처음으로 외부감사 대상이 됐고, 2022년 4월 30일 초도 감사계약을 B 회계법인과 체결했다. 2022년 결산결과 올해도 외부감사 대상에 해당한 A사는 계속감사 기업이므로 사업연도 개시일로부터 45일 이내에 감사인을 선임했어야 했으나 시일을 넘긴 4월 29일에 외부감사인
정부가 중국 단체관광객 비자 발급 수수료를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의료관광객 동반자의 비자 발급을 확대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전에 나서면서 올해 하반기 중국 방한객 150만 명의 발걸음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중국 단체관광 재개를 계기로 1인당 1만8000원 상당의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역상공회의소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돕고자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30일 시흥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4주간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인천, 광주, 포항 등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
# 2019년 설립된 A사는 2019년 말 자산총액이 800억 원이라 외부감사 대상회사가 됐고, 2020사업연도 초도감사계약을 작년 4월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자산총액이 1050억 원에 이르면서 대형비상장주식회사가 된 A사의 회계담당자는 법상 계속감사계약 체결기한이 초도감사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2021사업연도 계속감사계약을 올 4월 체
금융감독원이 주권상장회사, 대형비상장주식회사 등 회사 유형별로 감사인 선임시 준수해야 할 감사인 자격요건, 선임절차 등을 안내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임절차를 위반하면 감사인이 지정될 수 있다.
금감원 측은 “회사에서는 감사인 선임시 해당되는 회사 유형을 확인한후 관련 선임절차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실제 신외부감사법 시행 이후 선임제도에 대한
금융감독원이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지방소재기업을 위한 '신(新)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순회설명회는 오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1월9일), 대구(1월15일), 부산(1월17일), 울산(1월23일) 등 주요 5개 도시 소재 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과 외부감사인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한국예탁결제원의 크라우드 펀딩이 도입 3년 차에 펀딩성공률 70%를 달성했다 . 전국 순회 설명회를 비롯해 크라우드넷 펀딩 아카이브와 모바일 서비스 구축, 협의회 발족 등의 노력으로 펀딩성공률은 2016년 46%에서 올해 70%로 크게 증가했다.
4일 예탁결제원 크라우드넷에 따르면 2016년 1월 도입된 크라우드 펀딩은 3년 간 총 376개 사가
국토교통부가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수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순회 설명회는 아세안 국가에 한국의 교통카드, 전자통행료지불시스템(하이패스), 버스정보시스템, 교통정보센터 등 한국의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수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 외환은행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기술금융 및 외국환 관련 지역별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급격한 엔저현상에 따른 주소기업의 외환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3일 충북지역을 시작으로 17일 대전·충남지역, 24일 경남지역 등 전국 총 13개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국토교통부는 소로 진입이 가능한 자주식 공기압 반전장치를 이용한 하수관거 비굴착 전체 보수공법 등 2건(제708호, 제709호)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하수관 보수를 하기 위해 땅을 굴착해야하는데 주변 가스관, 전기배선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굴착공사를 위해 적정한 도로 확보도 필수적인 사항이었다.
그러나 제70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오는 20일부터 ‘신뢰성산업체확산사업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뢰성(reliability)이란 제품이 일정 시간 후에도 얼마나 목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정량적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KIAT는 기업별로 연간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신뢰성산업체확산사업 추진계획을 최근 공고한 바 있
오는 7월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 부과 기준이 부피단위(㎥)에서 열량단위(MJ)로 개편된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도시가스 열량거래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된 제도는 열량기준으로 대금을 지불하고 수입한 천연가스를 부피단위로 국내 수용가에게 요금을 부과해오던 방식을 개편해 수입에서 공급까지 열량단위로 일원화한 것이다.
도시가
오는 7월 타임오프제도(근로시간면제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타임오프제 도입을 위한 노사협상이 원만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개최한 '개정 노동조합법 전국상의 순회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을 대상으로 타임오프제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절반이 넘는 53.0%가 개별기업에서 타임오프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신고제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공회의소가 무료발급서비스에 전격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솔루션인 '코참빌(www.korchambill.net)'을 개발했다"면서 "오는 12월 중순 시범서비스 시행에 이어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중소기업청은 경영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회생 및 회사정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회생 및 회사정리 설명회'를 13일 수원 소재 경기지방중기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부도ㆍ폐업기업 중 워크아웃 및 기업회생제도 등을 활용해 회생 및 회사정리를 추진한 기업이 10% 정도에 불과해 중소기업의 동 제도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