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5일 개천절 연휴 기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4일 밤부터는 중부 지방 등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기상청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개천절 연휴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이날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상대적으로 차고 무거운 공기가 하강하면서 대기 상공의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와 산불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등을 밀착형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발암물질 폐슬레이트 철거 비용 차등 지원
30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은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재와 벽체 철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택과 창고, 축사는 물론 마을 공터에 방치된 폐슬레이트 철거와 운반, 처리
"가을철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이 송이, 밤 등 임산물 불법행위 집중 단속합니다."
전남 광주특별시 광양시는 10월 31일까지 주요 임산물 자생지와 재배지의 무단 입산과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속은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임업인의 재산과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가을철은
농식품부, 여름철 재해복구비 확정…폭염·가뭄 피해에 294억5800만원정책자금 상환 연기·이자 감면…금리 1.8% 경영자금 융자도
폭염에 농작물이 마르고 우박에 수확을 앞둔 과일이 떨어지는 피해를 본 1만4689농가에 추석 전 재해복구비 304억9300만원이 지급된다. 정부는 복구비 지원과 함께 농업정책자금 상환을 늦추고 이자를 감면해 피해 농가의 자금
농진청, 참깨 ‘슬기·로움’·들깨 ‘지안’ 산업화…기능성·생산성 함께 높여하반기 프리미엄 참기름·오메가-3 캡슐 출시 추진…내년부터 종자 보급 확대
항산화 성분이 일반 품종보다 약 3배 많은 국산 참깨가 프리미엄 참기름으로 상품화된다. 식물성 오메가-3 함량을 높인 국산 들깨도 캡슐 제품의 원료로 활용된다. 기능성 성분과 생산성을 함께 높인 신품종으로 저
배추·토마토 가격 내렸지만 쌀·쇠고기는 여전히 높은 수준 가공식품 1.5%·외식 2.7% 상승…먹거리 품목별 온도 차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5% 내렸다. 폭염과 강우에도 채소와 과일 공급이 비교적 원활했던 영향이다. 하지만 축산물과 외식비는 상승세를 보였고 쌀과 쇠고기 가격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같은 장바구니 안에서도 품목별 체
법령상 가장 낮은 기준 선택…매입 등 수급안정대책 시행생산자·유통·소비자 등 참여 15명 구성…밀·콩 분과도 설치
쌀 초과생산량이 전체 생산량의 3% 이상이거나 직전 7~9월 쌀값이 평년보다 5% 이상 떨어지면 정부가 매입 등을 포함한 수급안정대책을 의무적으로 시행한다. 법령이 정한 범위 가운데 가장 낮은 기준을 선택해 정부의 의무대응 문턱을 가장 낮은
기준가격 ‘경영비 이상’…대상품목·지급률은 9월 초 심의파종·정식부터 재배면적 관리…정부·지자체 매년 수급계획 수립
농산물 가격이 정부가 정한 기준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차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가격안정제가 도입된다. 정부·지방자치단체·생산자단체가 파종·정식 단계부터 재배면적을 관리해 과잉생산 위험을 줄이고, 이런 조치에도 가격이 급락하면 가격 하
정부, 매년 적정 벼·논타작물 재배면적 설정…전략작물직불 4196억원위원 3분의 1 이상 생산자단체 대표…수급불안 땐 매입 등 대책 이행
정부의 쌀 수급 정책이 남는 쌀을 사후 격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벼를 심기 전 적정 재배면적과 논타작물 목표를 정해 생산단계부터 공급을 조절하는 체계로 강화된다. 선제적 수급 조절에도 초과생산이나 가격 하락이 발생하면
2017년 3만원서 두 배…수확기 산지쌀값 반영해 연말 최종 정산가루쌀 3만5000톤·저단백 친환경벼 우대…내년 10월 정부 쌀 재고 84만톤
정부가 공공비축미를 출하한 농가에 매입 직후 지급하는 중간정산금을 올해 벼 40㎏당 6만원으로 올린다. 기존 4만원보다 50% 늘고 2017년 정액제 도입 당시 3만원의 두 배다. 최종 매입가격이 확정되기 전 농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최근 내린 단비로 큰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공영민 고흥군수는 최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농업기반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역별 강수 편차와 누적된 용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가뭄극복 총력전을 펼쳤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15일부터 17일까지 영남면 103.5㎜, 도양읍 47㎜ 등 평균 76.6㎜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 복숭아 하나에도 ‘참입맛’을 따지는 이들이죠. 껍질을 벗기기도 전에 과즙이 흐르는 ‘물복’과 사과처럼 아삭하게 베어 먹는 ‘딱복’. 좁혀질 수 없는 이들의 취향 싸움입니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물복파와 딱복파가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인데요. 지금이 ‘단 복숭아’를 먹을 수 있는 ‘그 순간’이기 때문이죠.
한국농촌경제
103개 시·군·262개 읍·면·동 순회…세부 방문지역 봄철의 2배6개사 기사 72명 투입…공임 무료·부품값은 농가 부담
벼·밭작물 수확철에 콤바인이나 트랙터가 멈춰 작업이 지연되는 일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정비 지역이 봄철보다 크게 늘어난다. 농기계 제조업체 6곳의 숙련 기사 72명이 전국 103개 시·군, 262개 읍·면·동을 돌며 점검·수리한
폭염에 생산 줄며 도ㆍ소매가 치솟아기상정보 활용 선제 수급관리 필요
폭염이 농산물·수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히트플레이션’(Heat +Inflation)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고온으로 생산·출하가 줄면서 산지 가격이 오르고 도·소매가격과 외식물가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폭염이 해마다 강해지고 잦아지면서 히트플레이션이 ‘뉴노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
조생양파 159억원·양배추 122억원…농가당 1000만원대 보상9개 품목 2만700호 수혜…사과·배 등 추가해 보장 확대
농산물 가격이 떨어져 수입이 줄거나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감소한 농가에 1200억원이 넘는 보험금이 지급됐다. 농사를 잘 지어도 가격 폭락으로 손해를 보고, 흉작 때는 팔 물량이 줄어드는 농가의 ‘이중 위험’을 함께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
농협중앙회 전남본부가 상반기 영농철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와 인력중개사업 등을 통해 전남 농가에 11만5305명의 영농인력을 지원했다.
전남농협은 4월부터 6월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범농협 임직원과 농협육성조직, 유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영농지원활동을 추진했다.
전남은 양파와 마늘, 매실 등 주요 농산
올 하반기부터 농업인은 일정 요건을 갖추면 농지전용허가 없이 농지 위에 화장실과 주차공간을 설치할 수 있다.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은 40kg 포대당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오르고, 임산부에게는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가 지원된다.
재정경제부는 30일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
친환경 동력원 농기계 2만5360대…전년보다 30.9% 증가전기 운반차 1만2345대 최다…주행형 방제기 46.0% 급증고령화·인력난에 작고 쉬운 장비 선호…폐농기계 처리는 과제
농기계의 변화 방향이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논농업 중심에서 밭농업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과거 대표 농기계였던 경운기와 이앙기는 줄어드는 반면, 밭작물에 쓰이는 파종기·수확기와
4월 저온·우박에 나주 등 과수 피해…상품성 저하 우려농협, 영양제·비료 2억4000만원 지원…무이자 자금도 검토
4월 초 과수원을 덮친 저온과 우박 피해가 한 달이 지난 뒤에도 농가의 수확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화기 피해는 당장 눈에 보이는 낙과보다 착과 불량과 상품성 저하로 뒤늦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올해 생산량 감소와 경영 부담을 우려하는
수확이 끝나고 나면 농번기에서 농한기로 넘어가며 룰루랄라 하려나 할 테지만, 실상은 잡다한 일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기에 블루베리 농장의 8월은 수확기 못지않게 분주하다.
“열매를 다 따고 나면 블루베리에게 상을 줘야 해. 사람으로 치면 임신해서 출산한 셈이니까. 산후조리를 잘 해줘야 내년에도 실한 열매를 매달 거야.”
충남 천안시 성환
올해 나이 62세인 김수향(‘보은대추 산외농장’ 대표)의 귀농은 그저 시골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단순한 충동에 이끌려 이루어졌다. 시골 태생인 데다 가끔 놀러 다니며 맛본 약간의 농촌 경험이 있어 시골에 문외한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남들처럼 귀농교육을 미리 받거나, 목가적인 전원을 물색하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진 않았다.
“이왕이면 고향 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