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관세청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평가를 통해 기존 A등급에서 AA등급으로 상향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안전 관리 기준에 근거해 법규 준수, 안전 관리 수준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부여한다.
신세계면세점은 2018년 AEO 인증을 통해 A등급을 받은 뒤 적극적으로 수출입
CJ대한통운은 방위사업청의 미국 대외군사판매제도(FMS) 물자의 운송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군수물자의 해상과 항공운송을 맡게 됐다. 계약기간은 3년 간이다.
FMS는 미국 정부가 동맹국에게 군수물자를 판매하는 제도로 방위사업청과 각 군은 매년 8만 종이 넘는 군수물자를 미국정부와의 FMS 계약을 통해 확보하고 있
신제육 기획재정부 차관이 국가간 상호인정협정(MRA)를 맺으면 안전한 교육과 무역량 확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회의’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세계경제 발전에 무역은 여전히 중요하다. AEO는 무역 안전과 무역 원활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납기연장 허용, 수출환급 등 ‘케어플랜(CARE Plan 2012)’이 실시된다.
관세청은 경기변동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극복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올해 관세행정상 이 같은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케어플랜(Customs Assistance for Rehabilitation & Encouragement)
관세청은 7일부터 16일까지 천안 ‘관세 국경관리연수원’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관직원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우리나라 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기법을 전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싱글윈도우(Single Window)와 세관통관자동화’이다.
싱글윈도우는 수입신고시 요건확인(수출입할 때 법령이 정하는 물품별 허가, 승인, 표시 등
관세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조지아 바투미에서 개최하는 ‘제4차 실크로드국가의 무역촉진 및 무역원활화를 위한 세관역할에 대한 국제포럼’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럼에서 관세청은 20개국 참석대표 등을 대상으로 한국 관세청 소개, 한국 관세행정의 최근 동향 및 전자통관 시스템에 관하여 주제 발표를 했다.
또 무역원활화에 있어 세관행정의 역할을 비롯
관세청은 다음달 1일 부로 한·일 수출입안전인증업체(AEO) 상호인정협정(MRA)이 발효돼 일본 수출에서 통관상 혜택이 본격화 된다고 14일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인증업체)제도는 세관당국에서 수출입 업체의 안전관리수준 등을 심사해 AEO로 공인하고 신속통관 등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