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기술력과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의 신규 회원사 23곳을 선발했다.
무보는 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수출성장 플래닛'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처음 도입됐으며, 작년 41개사에 이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 강자로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무보는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의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출 규모에 따른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우량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지원 플랫폼이다
무보,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발대식…특별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 추진일반기계·자동차부품 등 주력 품목에 K푸드·K뷰티·방산 등 분야 기업 포함'이머징·라이징·샤이닝스타' 등 3단계로 나눠 맞춤형 지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수출신용보증 특별 한도를 기업당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하고, 보증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올해 중견기업 지원 목표를 36조5000억 원으로 상향하고, 중견기업 특화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중견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무보는 1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수출 중견기업의 애로 사항 청취와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중견기업 무역·투자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수출 700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무역ㆍ투자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비롯해 동인기연, 디섹, 신성이엔지 등 업종별 수출 중견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들은 각국의 수출입 규제 강화, 고금리 장기화 등 지속하
중소기업 도약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 기업당 최대 100억 지원…보증 비율 90%에서 100%로 확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국내 강소기업을 선정해 보험·보증료를 최대 90%까지 할인하고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를 기업당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하는 등 성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무보는 중소기업 성장 동력을 제공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