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인 20일 환경부는 일본 국토교통성, 중국 수리부와 제4차 한일중 수자원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력적 물 기반시설 구축'을 주제로 각국 주요 물관리 정책·기술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환경부는 세계물포럼 기간 중 운영되는 대한민국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와 물...
시흥 교량 건설 중 붕괴사고와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발주한 국토부 소관사업 현장(시흥 사고포함) 27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 밖에 올해 1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63곳) 및 공공공사 사고 발생 현장(3곳)에 대한 불시 점검도 추진한다.
지난 해빙기 기간 산하기관에서 자체점검한 현장에 대하여도 무작위로 대상을 선정한 후, 국토부 점검(8곳)을...
우주산업은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한화시스템은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한 토지ㆍ수자원ㆍ산림 자원의 식생 상태 분석과 환경 모니터링 △재해·재난 감시 및 안보 분야 활용 △지리정보시스템(GIS) 설계를 위한 데이터 분석 △자율주행ㆍ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위치기반서비스(LBS) 등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위성...
BAT로스만스는 주차장을 포함한 시설 전반으로 이를 확장해 총 1만6000㎡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 모듈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폐수 정화장치를 설치해 설비 운영에 소요되는 연간 1만8,000여톤 오폐수를 정화해 재활용하고 있다. 이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7개를 채울 수 있는 규모다. 현재 수자원 재활용률은 51%로 사천 공장은BAT 글로벌에서 1위로 가장...
향후 수처리시설을 보유한 국내외 모든 사업장으로 인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AWS는 삼성전자가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지자체와 협약해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제조공정의 용수 재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사업장별로 수자원을 오수, 폐수, 공정용수, 초순수 항목으로 분류해...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미래 가뭄위험도를 고려해 기후변화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벼 중심의 수자원 개발·공급에서 다양한 밭작물 재배까지 용이하도록 추진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27년 강릉연곡 지하수저류댐 완공을 목표로 3월 말에 강릉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 등 지자체와 지하수저류댐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릉연곡 지하수저류댐 설치 계획과 이 지역 급수원인 연곡 정수장으로의 연계 방안...
수량 등 수자원 정보를 디지털 기술로 관리하고, 집중호우 시 하류의 하천 상황을 고려한 댐 방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댐-하천 가상모형(디지털 트윈)을 도입하는 등 물관리 기술개발에 중점 투자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상‧하수도 시설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물관리 등에 선도적으로 투자해 물산업 성장을 도모한다.
마지막으로 미래 성장을...
지자체는 5대강 외 국가하천을, 수자원공사는 다기능 보를 확인하고, 하천 수문조사시설은 홍수통제소에서 주관한다.
이번 점검은 △제방·호안 등의 유지관리 상태 △제방에 딸린 수문·통문 등 공작물의 정비(작동) 상태 △하천공사 및 점용허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위험 요소 △재해복구사업 현장 △수방 자재 확보 현황 및 하천의 불법 점용 등을 중점적으로...
롯데는 ESG팀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자원 선순환, 수자원 보호 등 중점 영역과 추진 테마를 수립해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각 계열사들과 힘을 모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2040 탄소중립’ 달성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물산은 지난해...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제1차 댐관리기본계획의 수립으로 효율적인 댐 운영·관리를 통해 홍수, 가뭄 등의 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4차산업혁명 기술 활용 등 과학에 기반한 댐 시설관리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체 수자원을 개발해 물 부족 지역에 공급한다.
안심할 수 있는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정수장을 광역정수장 43개소로 확대해 먹는 물 안전을 실시간 관리한다.
대기 환경 관리를 위해 생활 주변 초미세먼지 배출 관리와 감축 지원을 확대한다.
먼저 500개소의 어린이집 실내공기질을 진단하고 50개소의 시설개선을 실시한다. 지하...
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르비우주(州)와 호르독시(市)의 도시개발과 물관리 시설 재건을 위해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24일 대전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르비우주 및 호로독시와 우크라이나 도시 개발 및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르비우주와 호로독시는 전후 재건과 연계한 57.73㎢(여의도의 약 20배)...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자원위성의 영상레이더 데이터의 품질관리를 위한 핵심기술인 △영상레이더 검·보정장치, 영상화 기술 등 품질 분석 기술개발 공동연구 △ 영상레이더 품질향상을 위한 기기 및 시설 공동 운영 등 상호협력 △ 공동워크숍, 인적·기술 교류 및 국제협력 사업 공동 발굴 등이다.
영상레이더는 마이크로파를 지표면으로 보낸 뒤 반사돼...
한편 환경부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지하수를 활용하기 위해 ‘지하수자원확보시설 중장기전략’을 최근 수립했으며 가뭄피해, 용수 부족 예상 지역 등을 고려해 전국 지하수저류댐 유망지 80곳에 대한 설치 우선순위를 설정했다.
특히 지하수저류댐뿐만아니라 산간 지역을 위해 계곡에 계곡수를 유도할 수 있는 물막이벽을 설치 후 모래 등을 채워 물을 저장...
지난해 11월 윤관석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의 재판에서는 돈 봉투 수수 관련 실명이 언급되기도 했다. 검찰은 강 전 감사위원에게 검찰 조사 당시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윤 의원이 윤재갑·이용빈·박영순·이성만·허종식·임종성·김영호 등에 대해 돈 봉투를 건넸냐’고 물었다.
이에 이에 강 전 감사위원은 “돈을 줬는지 받았는지...
제도개선 △수자원공사 협업을 통한 남양주 지역 광역상수도 통합매설 △임대주택을 활용한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제공이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임대주택 옥상 공간을 활용한 공유햇빛발전소 구축’은 LH가 매입한 임대주택의 옥상 등 빈 곳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대전 대덕구 임대주택에서 추진한 이 사업을 통해 LH는...
전체 91필지 중 86필지를 분양 완료했다"라며 "조성된 단지에 분양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단독주택 등 시설들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입주 시설의 옥상 및 지붕에 녹화 등 다양한 저영향 개발기법(LID)을 적용하는 환경성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