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25 뉴욕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미국·캐나다·중남미 등 총 16개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북미 유통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욕 한류박람회는 K-푸드, 패션, 뷰티, 콘텐츠 등 한국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대표 한류 문화 행사로,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글로벌 K-컬처 이벤트다.
편의점이 키운 가성비 와인 수요...알파카·디아블로 인기'가벼운 한 잔' 트렌드...화이트 와인 선호 비중 확대식품사도 와인 유통 합류…hy, 조지아 와인 선봬
국내 주류 시장에서 한동안 성장세를 이어가던 와인이 2021년 정점을 찍은 뒤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소비 트렌드 역시 ‘가성비’와 ‘화이트 와인’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과거 시장을 압도
호주 정부 지정 '국보급 와인'...금양인터내셔날 5위 브랜드샴페인부터 ‘베이비 그랜지’까지, 다양한 페어링을 경험'멀티 리전·멀티 빈야드'...도전·실험정신 엿볼수 있는 맛
프랑스에 보르도나 부르고뉴가 있다면 호주에는 ‘펜폴즈(Penfolds)’가 있다. 펜폴즈는 호주 1위 와이너리이자 국보급 와인이라고 불리는 ‘그랜지’의 본고장으로, 호주 정부가
오하임앤컴퍼니가 조이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 리테일 사업 일부를 사들이며 사명을 조이웍스앤코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하임앤컴퍼니는 조이웍스의 '호카' 리테일 사업 중 오프라인 부문 일체를 250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계약은 이날 체결됐으며 29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영업권 양수 및 사명 변경 안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프리미엄 와인 강화와 함께 신규 마케팅을 시도한다.
금양인터내셔날은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와인포럼에서 ‘돈 멜초(Don Melchor)’ 신규 빈티지 ‘돈 멜초 2022’ 공식 론칭했다. 돈 멜초의 와인메이커 엔리케 티라도가 직접 와인과 와이너리에 대해 알렸다.
돈 멜초는 칠레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와인의 대명사로
농기계 업체 TYM은 국내 최초로 '인증 중고 존디어(John Deere) 트랙터 사업'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TYM은 1987년부터 글로벌 1위 농기계 회사인 존디어의 국내 최대 공식 수입사로서 다양한 트랙터 제품 판매를 해 왔다. TYM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고 농기계 시장의 불투명한 가격 체계와 사후관리 부재 등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고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이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지 내 조경 공간에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 예술적 감성을 더한 휴식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인 파넬(Parnell)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벨기에의 'Tribu'와 스페인의 'Gandi
앞으로 안전설비 등을 갖춘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셀프 충전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용 샴푸 등 제조관리자 자격이 완화된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신규사업자의 시장진입을 저해하거나 사업 활동을 제약하는 경쟁 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공정위는 매년 신규 사업자의 진입을 제한하거나 사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경쟁 제한적 규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조이웍스가 오하임앤컴퍼니 인수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물류 인프라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조이웍스는 지난해 매출 820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지난달 30일 오하임
환경부, 올해 상반기 리콜 승인 현황 집계 결과51차종 8만2537대…응축수로 인한 센서류 손상 등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결함시정(리콜) 승인 현황을 집계한 결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GM 등 5개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51차종 8만2537대에 대해 의무적 리콜을 시행하거나 앞뒀다고 15일
시, 16일부터 하반기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 접수4686대 추가 지원…연간 보급 목표 1만5890대로
서울시가 오는 16일부터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승용차와 화물차, 어린이 통학 차량 등 4686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며 올해 전기차 보급 물량은 1만5890대로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하반기에 추가되
"체험 통해 매력 전달”⋯ 삿포로맥주 세계관 공유따르는 방식 따라 ‘퍼펙트’‧‘클래식’ 맛볼 수 있어
‘최고의 한 잔’이라는 삿포로맥주의 철학을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삿포로맥주의 프리미엄 생맥주를 1년 365일 경험할 수 있는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가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 문을 연다. 일본 긴자에 있는 ‘삿포로 생맥주 블랙라
현대백화점은 26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버번 위스키를 판매하는 '버팔로 트레이스 : 더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국내 인기 주류 수입사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의 유명 위스키들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10년 △사즈락 라이 18년 등이다.
또한, 제품을 구매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독감백신 약 2800만 명분이 국가출하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국내에 유통되는 비강 내 분사 방식의 독감백신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를 포함해 국내 제조 7개 제품과 수입 7개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4가 독감백신만이 국내 공급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가 독감백신 약 2700만 명분이
디저트 넘어 음식과 곁들이는 술로유명 셰프들과 페어링 플레이트 선봬
‘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대표 브랜드 발베니를 ‘음식과 즐길 수 있는 술’로 차별화하고 있다. 위스키 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한 풀 꺾이자, 높은 인지도와 안정적인 수요의 발베니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소비를 촉진한다는 목표다.
발베니 국내 수입사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
산업연구원, '미국의 보편관세 공표 후 철강 수출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고부가 제품 선전했으나, 범용재는 가격경쟁력 약화 우려트럼프 관세 효과는 '아직'…대미 수출 둔화는 주원인은 기저효과
미국이 3월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제품 전반에 예외 없는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국 철강의 대미 수출이 품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임러트럭은 효성그룹 계열사인 에프엠케이(FMK)와 전략적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임포터(공식 수입업체) 역할을 맡긴다고 14일 밝혔다.
FMK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페셜 트럭, 다임러 버스의 한국 임포터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벤츠 브랜드의 트럭과 버스는 2003년 처음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2년 상용차 법인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설립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아영FBC는 시상식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 등 수입사 중 최다 부문에서 수상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최근 영화 시장이 어려워 투자사 입장에서는 도전적인 영화 보다는 안정적인 영화를 찾는다. 반면에 시장, 그러니까 관객 입장에서는 신선하고 새로운 영화에 대한 갈증이 생기는 것 같다.
영화배급사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류상헌 유통전략팀장은 최근 영화 배급시장의 흐름에 대해 "그런 관객들의 갈증을 파고 들 수 있는 영화를 유통하기 위해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