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1지구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는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을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세교동 59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5만㎡(약 3.5만 평) 규모로 제조형, 연구·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99실과 상업시설 46실이 함께 구성된다.
AI 데이터센터·6G 기술 협력 본격 타진기흥·화성 반도체 캠퍼스·수원 이노베이션 뮤지엄 동행10년 넘은 통신 장비 파트너십, 미래 기술 ‘빅딜’ 촉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아시아 최고 부호로 꼽히는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과 회동한다. 인공지능(AI)과 6G 이동통신을 축으로 한 미래 기술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울R&D캠퍼스서 '데모데이' 개최7기 30개 사 및 5개 졸업사 등 참여삼성, 발굴∙육성 1000개 돌파 눈앞
삼성전자가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통해 혁신 생태계 확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2025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C랩 아웃사이드 7기 스타트업
삼성 나눔키오스크 운영 10주년 맞아누적 112억 원 모금ㆍ아동 3770명 후원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나눔키오스크'가 운영 10주년을 맞았다. 10년간 누적 기부금은 112억 원에 달한다. 모인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아동 3770명에게 전달됐다. 삼성은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삼성은 13일 삼성전자 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 수원특례시와 협력,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에게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을 공개했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과 배출시설을 담당하는 수원시 공직자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영통구 삼성로 130 일원)을 방문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을 살펴봤다.
수원시는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의 걱정을 해소하고, 담당
이재용 회장 취임 이후 세 번째 기념일'사즉생' 경쟁력 회복 등 내실 다지기 집중
삼성이 그룹 창립 87주년을 맞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이후 세 번째 맞이하는 창립 기념일이기도 하다.
삼성은 예년처럼 별도의 행사나 메시지 없이 조용하게 주요 현안에 고심하는 모양새다. 특히 그룹 맏형인 삼성전자가 올해를 ‘근원적 경쟁력 회복의 해’로 삼겠다
현대차-삼성전자, 기술협력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업계 최초로 ‘5G 특화망’ 레드캡 기술검증 진행…MWC서 기술 전시빠르고 끊김 없는 통신망 구축…물류로봇 등 다양하게 활용현대차 울산공장·HMGMA 등 5G 특화망 양산 적용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밀월이 깊어지고 있다. 2020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간 두 차례 이뤄진 ‘배
힐리언스 코어센터는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운동 복지 서비스 ‘기업건강지킴이’의 연간 이용객 수가 4000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건강 경영’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몇 년 전부터 사용자 수가 지속 증가 추세다.
최근 서울대병원 주도로 건강경영지수(WHI)가 개발돼 국내 100대 기업 포함 151개 기업이 참
대기업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수도권 유망지역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기업이 들어선 산업단지가 인접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뚜렷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전용면적 84㎡는 올해 11월 9억7900만 원(15층)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해 1
에너지 절감·ESG MOU혁신 기술 선행 개발 협업협력사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삼성전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가전제품 에너지절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신속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금리 인하에 힘입어 회복세를 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열린 한 지식산업센터 사업설명회에는 1000명 넘는 사람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VIP 사업설명회에는 13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랜드볼룸에 마련된 좌
中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에 매각수익성 낮아진 비주력 사업 정리하고 차세대 소재 집중"배터리 사업 시너지 극대화"
삼성SDI가 전자재료사업부의 편광필름 사업을 매각한다.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배터리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극복하고, 차세대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SDI는 전자
삼성SDI는 전자재료 사업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편광필름 사업을 양도하기로 하고 이사회 결의와 계약 체결이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수원 사업장의 편광필름 제조 및 판매 등 사업 일체와 중국 우시법인 지분 전량을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에 매각하는 것으로, 양도 금액은 총 1조1210억 원 규모다.
삼성SDI는 "전자재료 사업 분야에서 반도체
‘AI 홈 라이프 대중화’ 노린다…타이젠OS 7년간 무상 업그레이드화질·사운드·자막 등 AI가 사용자 맞춤별 시청 경험 제공 제너레이티브 월페이퍼, 상황·분위기 맞춰 자동 이미지 추천용석우 부사장 “단순 TV 아닌 각종 기기 연결 허브로”
방이 꽤 더울 텐데, 괜찮을까?
사춘기에 접어든 A 씨의 딸은 최근 부쩍 방문을 닫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삼성전자 사측과 사내 최대 규모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일 대화를 재개했다. 전삼노가 지난 8일 총파업에 나선 지 11일 만이다.
삼성전자 노사 양측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사업장 인근에서 만났다. 공식적인 교섭 재개에 앞선 회동으로, 양측은 향후 교섭 일정, 방식, 참석자 등에 대한 입장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
노사의 대화 재개는
6월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서 신사업 개발 현황 파악삼성전자, SOEC 등 신사업 정하고 기술 개발 집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외 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21일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을 찾아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으로부터 신사업 개발 현황 등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삼
2조 원대 일감 몰아주기 혐의신세계푸드 관계자 증인 출석
계열사 급식 일감을 삼성웰스토리에 부당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와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등에 대한 공판이 속행됐다. 삼성전자 측은 “급식업체와 수의계약 형태로 계약을 갱신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시 계열사 급식업체 삼
6월 환경의 달…사내 어린이집 연계 환경 전시회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
삼성전기는 환경의 달을 맞아 10일부터 5일간 수원사업장에서 사내 어린이집 아이들의 환경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사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해 환경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직접 제작했
AI 접목한 점착식 메모 프린터 선보여사용자가 키워드만 제시해도 알맞은 결과물 찾아내 출력“AI 연동 방식이 전통적 인쇄 트렌드 바꿀 것”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
삼성전자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삼성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확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시티에 보육 정원 300명, 건물 연면적 1780평 규모의 제4 어린이집을 신축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행사에는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과 나기홍 인사팀장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