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인증조사에서 ▲기본가치체계(안전보장활동, 지속적인 질 향상) ▲환자진료체계(환자진료·수술·마취진정관리, 의약품 관리, 환자권리존중 및보호) ▲지원체계(경영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감염관리 등) ▲성과관리체계 등 91개 기준 531개 조사항목에 대해 조사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분당차병원은 인증...
정부는 11일과 13일 각각 ‘수술환자의 권리보호 및 안전관리 강화 대책’과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에 대한 불법 브로커 방지 및 의료안전강화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환자의 치료 전후를 비교하거나 연예인을 활용한 사진·영상 광고가 금지되고 교통수단의 내부나 영화관의 의료 광고는 의료광고심의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한다. 또...
복지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술환자의 권리보호 및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령·시행규칙을 16일 입법예고하는 한편 관련 내용을 반영해 의료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환자의 치료 전후를 비교하거나 연예인을 활용한 사진·영상 광고, 환자의 치료 경험담을 담은 광고를 소비자를 현혹시킬 수 있는 광고로...
복지부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등에 소재한 성형외과 병의원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 후 여러 전문가 및 관련 협회 등과 논의를 진행하고 △환자의 권리보호 △의료기관내 안전관리 강화 △의료광고제도 개선 △미용성형수술안전성평가 및 실태조사 등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복지부는 수술 전 수술동의서에 ‘수술의사의 전문과목’, ‘수술에 참여한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