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엔터)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올해도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10억 원 사재를 출연했다.
JYP엔터에 따르면 박진영은 고액의 수술비,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올해도 10억 원을 쾌척했다.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된 기금은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학교
하나손해보험은 ‘원데이 운전자보험’을 이달 2일자로 개정하고, 실제 운전자들이 겪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고 4일 밝혔다.
‘원데이 운전자보험’은 최소 1일에서 최대 7일까지 일단위로 가입 가능한 보험으로, 이번 개정을 통하여 단기 운전자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더욱 든든하게 지원하고자 했다.
먼저, 도로에서의 보복 운전 사고
김포 연세하나병원이 관절센터의 전문 진료역량을 한 단계 강화하기 위해 정형외과 박성현 전문의를 신규 영입했다.
박 전문의는 12월 1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하며, 병원은 이번 합류가 “비수술적 치료부터 인공관절 수술까지 관절질환 전반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정밀도와 선택 폭을 넓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하나병원 관절센터의 새 의료진으로 합류
한화 기계·유통·서비스 부문 첫 통합 사회공헌…밀알복지재단과 MOU장애 아동 의료비 지원… 안면장애 아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돌봄 가정에 임직원 제작 가정식 키트 제공…첫해 29명 지원
한화비전이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월간 한 모금’에 동참한다.
27일 한화비전은 한화 기계·유통·서비스 부문 4개사가 전일 서울 더 플라자에서
HD현대1%나눔재단은 제3회 HD현대아너상 대상에 정덕환 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40여 년에 걸쳐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해 온 공로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정 씨는 부상으로 전신마비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이후, 장애인 차별 현실을 마주하고 ‘시혜적 복지’에서 벗어나 자립 중심의 ‘생산적 복지’ 모델 구축에 힘써왔다.
정 씨는 1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검진갈 땐 용종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진갈 땐 용종보험’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앞둔 고객이라면 건강검진 하루 전까지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초미니 장기보험이다.
주요 보장은 ‘대장 용종 제거 수술비’ 단일 담보로 용종 제거 시 1개당 10만
현대자동차가 전·현직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에 나섰다.
17일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사옥에 있는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14일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윤효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상무, 김경조 현대차 국내사업지원실장 상무, 신정원 초록우산
한화생명이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전 과정의 보장을 강화한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당뇨병 전 단계 인구 1695만 명, 당뇨병 유병자 600만 명 시대에 맞춰 기존 중증 위주 보장의 한계를 보완했다. 경증 단계부터 치료 및 합병증까지 관리 가능한 당뇨병 전용 '토탈케어' 상품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키움증권과 예강희망키움재단이 소방관 약 200명의 눈 수술비 3억 원을 지원한다. 소방공무원 시력 개선을 지원하는 ‘키움과 밝음’ 프로젝트 일환이다. 지난해 시작한 키움과 밝음은 시력이 나빠진 소방관의 눈 수술을 지원해 화재 현장에서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키움증권과 예강희망키움재단은 전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키움증권 본
삼성화재는 다양한 여가생활 중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달 29일 '틈만나면' 상표를 출원한 바 있다.
이번 신상품은 자전거, 등산, 캠핑, 라켓스포츠, 구기스포츠, 헬스 등 운동 관련 여가활동은 물론, 스포츠 관람·전시·공연과 같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고문이자 오션인더블유 회장인 원영식 고문이 척수장애인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는 ‘Good Way with us 원영식 희망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척수장애인 3명에게 수동휠체어와 욕창방석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된
분당서울대병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 및 SK그룹과 함께 지난달 24~30일 베트남 하노이의 108군사중앙병원에서 ‘제27회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세민회 의료진이 베트남을 방문해 구순구개열 등 얼굴 기형을 가진 아이들을 직접 수술하고 현지 의료진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가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보험사들의 금융사기 보장 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30일 금융당국, 경찰청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보이스피싱은 1만4707건, 피해액은 7766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발생 건수는 25.3% 늘었고 피해액은 약 두 배 증가했다.
피해 회수율은 2
“Good way With us 원영식 희망기금 사업” 지원
원영식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 고문(오션인더블유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마사지 세미나에 참석, 세계시각장애인 14개국 참가자 400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의 활발한 국제적 교류협력과 성공적인 마사지 세미나를 축하하고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배려 계층 노인의 무릎 수술비 1억 원을 노인의료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새마을금고 창립 62주년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올해 5월 진행된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새마을금고는 이 캠페인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캠페인은 올해 목표치 10억
임신 36주차 태아에 대한 임신중절 수술을 진행한 병원장과 집도의, 산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정현 부장검사)는 23일 병원장 윤모 씨와 집도의 심모 씨를 살인‧의료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산모인 20대 유튜버 권모 씨는 살인 혐의로, 병원에 환자를 알선한 브로커 2명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원영식 오션인더블유 회장이 좋은사람들과 함께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 장애인 및 주민들을 위해 약 2억 원 상당의 남·녀 속옷과 건빵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과 경남 산청·하동 등 7개 지역에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경상남도장
1000만 노인 시대 맞은 한국파킨슨병 유병자 증가세 뚜렷"치매만큼 보험으로 준비 해야"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와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 유병자 수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관련 보험 상품도 속속 등장하며 보장 강화에 나서고 있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파킨슨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19년
금융당국의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서 보험료가 한 달 새 최대 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무·저해지 보험료를 일제히 인상했다. 무·저해지 보험은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거나 적어 보험료가 일반 보험상품보다 저렴한 상품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보험개혁회
우리금융그룹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우리 모두 우리'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공헌 사업 수혜자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밀알꿈씨'와 위비랑 돌잔치’ 수혜 아동들이 참석했다. 또 시·청각 장애 아동의 수술비를 지원하는'우리루키 프로젝트’ 수혜 학생들로 구성된 '우리금융×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