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71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692억 원)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자이익은 감소했으나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늘며 실적을 견인했다. 유가증권 손익은 시장 상황 악화로 줄었지만, 은행과 증권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방카슈랑스, 전자금융, 투자금융 관련 수수료 이익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
하나증권은 29일 iM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1분기 충당금 부담 완화로 호실적을 내고 보통주자본비율(CET 1)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iM금융지주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28.1% 증가한 1543억 원을 기록했다”며 “
콘퍼런스콜 "SKT 지분 정리 계획 없어...협력 유지""제4인뱅 컨소시엄 참여로 소호 영업기반 넓힐 것"
하나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수료 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하나금융은 이날 주당 906원 분기 현금배당 실시를 결의했다.
2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익 1조4883억…1분기 기준 역대 최대안정적 자본비율 유지 및 일관된 주주환원 추진BIS자기자본비율 15.97%·CET1비율 13.27%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1조4883억 원을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데다 지난해 1분기 발생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가 소멸되면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1조1277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룹의 1분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2728억 원)과 수수료이익(5216억 원)을 합한 2조79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09억 원)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
하나금융그룹은 1분기 당기순이익 1조1277억 원을 시현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9.1%(937억 원) 증가한 수치다.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그룹의 1분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2조794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09억 원)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69%다.
하나금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1조4883억 원을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데다 지난해 1분기 발생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가 소멸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이같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자사주 소각과 속도감 있는 주주환원 확대도 결의했다.
신한금융은 경영실적 발
하나증권이 25일 KB금융에 대해 진정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기대주로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1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8만4600원이다.
KB금융은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9%, 전분기 대비 148.1% 증가한 1조7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은행 원화대출이
BNK투자증권은 11일 대신증권에 대해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배당주로써 매력도 충분하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2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신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251.7% 늘어난 1882억 원으로 예상한다"라며 "이자이익 증가 대비
신한투자증권은 1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최근 3년간의 감익을 마치고 올해 실적 정상화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DGB금융지주의 1분기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150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14.0% 상회할 것”이라며 “대규모 추가
이자이익 8조4972억·비이자이익 1조7991억농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1조8070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453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4%(2514억 원)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하락으로 작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수수료 이익·보험수익 등 비이자이익 부문
하나증권은 10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DGB금융지주가 적자를 시현했음에도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충분한 비용 부담 반영으로 올해 이후 이익 추정치를
역대 두 번째 호실적…CET1비율 12.08%15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주주환원책 적극 이행"
우리금융그룹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3조86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2023년 대비 23.1% 증가한 규모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주주환원에 중요한 지표인 보통주자본(CET1)비율도 12%를 넘기며 선방했다.
신한은행, 순이익 3.7조…사상최대 실적으로 '리딩뱅크'올해 6500억 자사주 취득·소각…"올해 핵심 지표 개선 이행"
신한금융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4조5175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을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를 꿰찼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
4분기 순이익 4734억원…전년 대비 63.5%↑ "총 1.75조 상회하는 주주환원 이행 예정"
신한금융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4조5175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신한금융은 주주환원책 강화를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 계획도 내놨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4조5175억 원으로
LS증권은 5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자본관리 역량이 향상되고 주주환원이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6만8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높였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원달러환율 상승에도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 관리를 통해 13% 이상의 보통주자본비율 목표수준을 유지하며 지난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하나금융그룹이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재차 강조했다. 400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하고 올해부터 연간 현금배당총액 고정ㆍ분기 균등 현금배당을 시행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4일 '2024년 연간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전년 대비 3171억 원(9.3%)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