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화에는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井上 博雄)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재생에너지 부장 및 양국의 수소 관련 총 11개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양국 간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것에 이어,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시 양국 간 수소 분야 협력...
이번 총회에서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사용 전력 및 산업 공정 영역에 대한 기업의 CFE 활용 실적 인증체계 구축’ 및 ‘기후격차 완화를 위한 회원국 간 정책·기술·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CFE 이니셔티브 신규 작업반 발족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와 CF 연합은 청정에너지 고위급 회의 기간 CFE 신규...
이날 개소식에는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최서호 현대자동차 상무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사무동, 수소시험동, 부품시험동으로 구성됐다.
수소시험동은 수소상용차 내압용기 시험업무를, 부품시험동은 수소충전소 부품에 대한 KS 인증을 위한 시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일본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 간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회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양국은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그간 우리나라 가스안전을 책임져 온 가스안전공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특별영상 상영, 가스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비전 선포식의 순으로...
박찬기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이번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으로 우리나라가 미국, 독일, 일본 등에 이어 세계에서 9번째로 액화수소 생산 국가가 됐다"라며 "액화수소 핵심기술 국산화, 법령 정비 및 규제개선, 수요처 다양화 등을 통해 국내 액화수소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활성화 정책에 따라 액화수소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충전소 확충도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며 “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는 향후 보급이 확대될 액화수소 제품에 대한 검사 및 극저온 상태에서의 성능평가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및...
가스사고는 1995년 대비 2022년 건수는 577에서 73건으로 87.3%, 인명피해는 708명에서 79명으로 88.8% 감소했다.
박찬기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가스산업계의 가스사고 예방 노력을 치하하고, 정부에서도 가스안전 관련 규제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수소·반도체 등 관련 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유관기관·지자체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수급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박찬기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수소차 이용자에게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관련 업계,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수소충전소에 원활하게 수소 수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은 “TS&D센터가 한-사우디 간 경제협력의 상징과도 같은 샤힌 프로젝트의 심장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제주도는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5개소(현재 1개소), 2030년까지 수소 버스 300대(현재 9대)를 보급하는 등 수소생태계를 다져갈 계획이다.
김범수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 직무대행은 “국내 청정수소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 수소 분야 세액공제 확대 등 정책적인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중소기업이 R&D를 통해 최근 5년간(2016~2020년) 매출 15조 원, 수출 30억 달러, 고용 14만 명 등 다양한 성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고,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등 소부장 수출규제 품목, 코로나 진단키트 등 국가 현안 기술을 적시에 개발해 국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함께 노력해...
정부 정책을 고려해 공급 물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HTWO 광저우가 중국 내 전후방 수소 산업 협력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린커칭 광둥성 정협 주석 겸 광저우시 서기, 리신 광둥성 정협 부주석, 강상욱 주광저우대한민국 총영사,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장재훈...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계기로 25일 이원주 산업부 에너지정책관과 미나미 료(南亮)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수석 국제탄소중립정책 통괄조정관이 한-일 에너지정책 회담을 했다.
양국은 해외 에너지 의존도가 높고, 유사한 에너지소비 구조 등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에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에너지 정책 공조·협력 강화 방안...
규모의 ESS를 설치할 계획인바 이번 협약이 ESS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옥헌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전력 안정성을 확보하고 ESS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화재로부터 안전 확보가 핵심"이라며 "정부의 제도개선 노력과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의지가 융합된다면 국내 ESS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감찬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은 “최근 가속화되는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 경제·산업의 경쟁력과 미래를 위한 기술보호조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보호가 필요한 기술은 적기에 보호하는 한편 보호 필요성이 해소된 기술은 과감히 해제하는 균형 잡힌 정책이 중요하기에 연내 현 국가핵심기술 전체를 살펴보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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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정책과장은 “올해 수소차 4만 5000대가 늘 것이고 소비량이 많은 수소버스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발전원으로써 수소도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수소 계획을 통해 관련 사업을 예측해 볼 수 있고 기업의 투자도 이뤄질 수 있도록 수소계획을 꼼꼼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소수급실무위 위원장은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