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정규시즌을 지배한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31)가 류현진(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화 출신 정규시즌 MVP에 올랐다. 외국인 선수로는 구단 최초다.
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기자단 유효표 125표 중 96표(득표율 76%)를 받아 삼성 르윈 디아즈(23표)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KBO는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 시상을 시작으로 KBO리그 개인 부문 1위 선수, 심판상, KBO 수비상 시상을 진행한 뒤 신인상과 최우수선수(MVP)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SPOTV(스포티비), SPOTV2(스포티비2), KBSN SPORTS
2025시즌 KBO리그를 빛낸 최고 선수들을 가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 1위 시상을 시작으로 KBO리그 투·타 부문별 1위 선수, 심판상, KBO 수비상이 차례로 발표되며, 마지막 순서로 신인상과 최우수선수(MVP)가 공개된다.
올
내야수 박찬호(30)가 KIA 타이거즈와 이별하고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계약은 2025년 FA 시장의 첫 번째 성사 사례다.
두산은 18일 박찬호와 4년 총액 최대 80억 원(계약금 50억 원·연봉 총 28억 원·인센티브 2억 원)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박찬호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로 KIA에 입단한 뒤 2025시즌
프로야구가 본격적인 스토브리그를 시작한다. KBO는 ‘2026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5일 공식 발표했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A등급 7명, B등급 13명, C등급 10명으로 총 30명이다. 이중 KIA가 6명으로 제일 많다. 삼성·KT·두산은 4명이다. LG·한화·롯데가 3명, SSG·NC·키움이 각각 1명씩이다.
옵션을 포함한 연봉이
프로야구 '2025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가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미스터 올스타' 주인공은 LG 트윈스의 박동원이 차지했다.
나눔 올스타(KIA 타이거즈·LG·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kt
'슈퍼스타'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선 퓨처스(2군)리그, KBO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와 KBO 수비상, 신인상과 MVP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2024시즌 KBO리그를 지배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선 퓨처스(2군)리그, KBO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와 KBO 수비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2024 KBO 수비상 투수, 외야수 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왼손 투수 카일 하트와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두산 베어스 정수빈, LG 트윈스 홍창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두 부문 수상자를 먼저 발표했다.
하트는 투표인단 점수 71.94점과 투수 수비 기록 점수 20.41점 등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올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주인공이 26일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연다"며 "신인상,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심판상, 수비상 주인공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21일 전했다.
MVP 후보로는
한국프로야구(KBO) kt 위즈가 베테랑 내야수 허경민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허경민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4년, 계약 금액은 계약금 1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총 40억 원"이라고 밝혔다.
2009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허경민은 두산의 7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포시션별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2024 KBO 수비상' 후보를 발표했다.
8일 KBO에 따르면 지난 시즌부터 수비의 가치를 인정하고 리그 전반의 수비 능력 향상을 장려하기 위해 'KBO 수비상'을 신설해 총 10명의 선수가 초대 수비상의 영예를 안았다.
KBO 수비상은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 능력을 발휘한
38홈런-40도루의 김도영(KIA 타이거즈)일까, 202안타를 기록한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일까. 다양한 기록을 써내려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본격적인 가을야구에 돌입하면서 올 시즌 MVP 후보도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김도영, 레이예스를 비롯한 MVP 후보 18명과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김택연(두
기아(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별 중의 별’로 뽑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KIA·LG 트윈스·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는 드림 올스타(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kt wiz)를 4-2로 꺾었다.
최형우는 이날
갑진년 새해부터 각 종목별 한국 스포츠 스타들이 걸출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한국축구 세대교체 간판’ 이강인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의 승리를 이끌었고, 한국 프로야구 간판 이정후와 고우석은 나란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진출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강인은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됐던 김민재(바이에른 뭔헨)가 ‘2023년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 후보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 남녀 최종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최종 후보는 총46명으로
휴롬은 일본 패션모델 야노 시호, 미국 미식축구 선수 닉 보사 등 5인을 휴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휴롬은 건강의 가치에 대한 이들의 관심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진정성 있게 전파할 수 있다고 보고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일본권역에서는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패션모델 야노 시호를 선정했
◇ 서인국 박보람 열애…네티즌 "보기 불편" vs "무슨 상관"
가수 서인국과 박보람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군 면제를 받은 서인국의 깜짝 열애설을 바라보는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6일 한 언론 매체는 서인국 박보람이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인국과 박보람은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음
류현진(LA 다저스)과 배지현 커플이 공식석상에서 한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자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최고투수·타자상, 구원투수상, 감독·코치상, 신인상, 공로상, 수비상, 기록상, 기량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