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야노 시호 등 글로벌 앰배서더 5인 발탁

입력 2023-10-04 15:43 수정 2023-10-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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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의 글로벌 앰배서더 5인에 발탁된 일본 패션모델 야노시호.  (사진제공=휴롬 )
▲휴롬의 글로벌 앰배서더 5인에 발탁된 일본 패션모델 야노시호. (사진제공=휴롬 )

휴롬은 일본 패션모델 야노 시호, 미국 미식축구 선수 닉 보사 등 5인을 휴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휴롬은 건강의 가치에 대한 이들의 관심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진정성 있게 전파할 수 있다고 보고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일본권역에서는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패션모델 야노 시호를 선정했다. 채식과 주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온 경험을 토대로 한국과 일본 소비자들에게 건강 라이프를 확산할 계획이다.

미국권역에서는 미식축구 선수로 지난해 ‘올해의 수비상’을 수상한 닉 보사가 함께 한다. 닉 보사는 2020년 전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채소과일 착즙주스 등 엄격한 식단 관리로 건강을 회복한 경험이 있어 의미가 크다. 미국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 카도 채소과일과 착즙주스의 도움을 받아 암을 극복한 경험을 토대로 활동할 계획이다.

유럽권역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탈리아 푸드멘토 마르코는 평소 질병 예방과 음식의 연관성을 연구하며 영양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에선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채소과일식을 전파하고 있는 조승우 한약사가 함께 한다. 조승우 한약사는 건강 이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후 채소과일식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식습관의 70%는 채소과일식과 통곡물을, 30%는 가공식품 섭취를 권장하는 ‘채소과일식’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해당 도서는 지난해 베스트셀러로 건강 분야에서 4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휴롬은 글로벌 앰배서더 5인과 함께 각 권역에서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증대하기 위한 활동도 전개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채소과일로 건강의 가치를 직접 경험한 앰배서더들과 함께 휴롬의 건강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파할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채소과일 섭취를 생활화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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