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시는 올해 안에 매력공간지수 분석 후 부족한 것으로 도출된 시설을 사업과 연계해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변감성도시, 공간 대개조 등 각종 공간시책사업의 성과 측정에도 활용해 정량적인 수치로 시민들이 사업의 성과와 달성률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곳 가운데 △중랑‧청계천 합류부 통합개발 △우이천변 감성도시 조성 △서울풍물시장 일대 통합개발 △홍릉 일대 문화예술 복합공간 조성 등 4개 사업에 대해선 통합용역을 통한 ‘중·장기 발전 전략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거점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활성화 방안 △광진 K밸리 청년창업 거점...
입체복합도시로 변화한다.
서울혁신파크부지는 미디어콘텐츠와 R&D 등 서울의 미래경제를 이끌어 나갈 융복합 창조산업 클러스터 ‘서울창조타운’으로 재조성된다.
수색차량기지와 상암DMC 일대는 서울대관람차‧미디어전시 등 K-컬쳐공간을 비롯해 하늘‧노을가든, 광역자원회수시설 지하화 등을 통한 친환경 수변감성놀이공간으로 바뀐다.
오 시장은...
현재 조성된 홍제천 수변테라스에 이어 14개 수변감성공간을 추가로 조성한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의 따뜻한 보금자리인 강북권은 지난 50년간의 도시발전에서 소외되어왔다”며 “도시 대개조 2탄 강북권 대개조를 통해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와 경제가 살아나고 활력이 넘치는 신경제도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견인하는 강북권으로 재탄생하도록...
서울시는 2026년 상반기까지 한강 다리를 시민과 문화, 여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국제적인 수변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계 공모에서는 지난해 9월 ‘잠수교 전면 보행화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참가작 99개 팀 중 심사를 통해 당선된 △박종대(내러티브스튜디오) △양성구(에테르쉽) △박혜주(디자이어...
마지막으로 '녹색감성도시' 조성을 위해 공원과 수변 거점을 연결하는 보행·녹지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봉천천·도림천 등 복개하천을 2026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여의도공원, 국립현충원, 관악산공원 등 거점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결합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
오 시장은 "저녁에 퇴근해도 불이 꺼지지 않고 상권이 살아있으며 문화 여가 공간과...
생태하천 복원, 수변공원 조성 등 물길‧초록길 확대…'녹색감성도시' 조성
서울시는 산업 및 주거공간의 혁신에 녹지와 수변, 문화와 여가공간을 더해 녹색감성의 서남권을 완성한다는 포부다.
어디서나 편리하게 녹지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원과 수변 거점을 연결하는 보행·녹지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대규모 정비사업시 민간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해...
바늘꽃, 연꽃, 갈대 등이 어우러진 수변 데크길을 걸으면 가을 감성이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 남산로 느티나무 가로수길은 가지를 넓게 뻗는 느티나무 특유의 수형으로 운치 있는 풍광을 만들어 낸다. 인근에 태화강 국가 정원과 남산근린공원 등 많은 도시숲과 가로수길이 있어 걷는 이에게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김주열 산림청...
오 시장은 ‘서울 대개조’ 방침을 거듭 강조하며 “2025년까지 감성과 활력이 넘치는 '수변 문화공간'을 모든 자치구에 조성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녹지공간 등 시민을 위한 공간을 대폭 확충하는 '서울대개조' 를 실행하겠다”며 “서울 도심을 일·주거·쉼터가 공존하는 삶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감성의 중심, 여유(餘流)공간 수변'으로 정해졌다. 해외 대도시의 경우 수변을 적극 활용해 세계인이 찾는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해외 선진 사례를 바탕으로 서울 수변 공간의 미래상을 모색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도시 경쟁력 향상과도 직결되는 수변의...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로 조성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 테라스 카페에 작은 도서관이 들어섰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매력적인 수세권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홍제천 수변 테라스 카페는 인공폭포 맞은편에 주차장과 창고로 썼던 공간을 수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로 조성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 테라스 카페’ 내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3일 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함께 이달 1일 홍제천 수변 카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위한 독서공간으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빛섬축제는 미디어아트(실감 매체예술)에 빛을 결합해 한강을 배경으로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수변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빛섬축제는 '빛'을 통해 떠올릴 수 있는 영감, 희망, 기쁨, 치유, 아름다움 등 5가지 긍정적인 감성들을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라이트 런(Light Run) △레이저 아트(Laser Art) △빛섬 렉처(Lecture) 등 '빛섬3L'을...
지역 내 부족한 생활 SOC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복합공공청사와 중랑천 수변감성공간 공공기여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부화물터미널 부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물류시설로 동북권역 대표 복합건축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2주간 주민열람공고를 거쳐 하반기 중 최종 계획안을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대규모 유휴부지에 대한 선제적인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노량진과 여의도의 연결체계를 구축하고 수변 감성을 담은 특화된 도시 공간 개발을 통해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서울은 강과 산으로 인한 자연적 경계가 관리의 대상이 아닌 시민 생활 공간의 중심이 되는 감성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립되는 미래비전과 공간전략을 바탕으로 수도권 광역계획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100년 뒤 후손들을 위한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을 완성하겠다는 입장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시는 △소외지역 정비 △생활편의공간 조성 △수변감성도시 △도시디자인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등 4가지 원칙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도시재생사업 등이 추진됐으나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에 용도지역 상향 등 유연한 도시계획을 적용하고 공공시설 복합화 등 토지이용 고도화로 사업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서울시는 이곳을 한강과 직접 연결되는 공원을 품은 수변 친화 주거단지로 조성해 '정원도시 서울',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를 실현할 계획이다.
27일 서울시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개발은 한강 변을 주거공간 속으로 끌어들이고 공유하는 '수변 친화 감성 주거단지'를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10년 이상 지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