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질주하는 반면, 코스닥 시장은 박스권 장세에 갇혀 철저히 외면받는 '수급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44.39포인트(3.25%) 내린 7271.66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하락 마감한 코스피지만 올해 들어 작년 말 4214.17에서 4달 반
삼성E&A 10%·GS건설 17%↓…대형 건설주 줄줄이 약세해외 수주·분양 이벤트로 종목별 반등 모색
코스피가 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안 건설주는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반도체 대형주와 증권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오른 사이 건설업종지수는 15% 가까이 하락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부담,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자재비 우려, 미·이란 전쟁 장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 강세 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전날 낙폭이 컸던 대형주들의 급반등이 기대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장 시작 전 네이버페이증권 검색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펄어비스 등이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 격화 우려로 전날 코스피는 6
18일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미ㆍ중 무역 마찰 우려 등으로 지수 상단이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분간 종목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제약ㆍ바이오 업종과 필수소비재 업종 등이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 한국 증시는 중국 양회 개막과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에 따라
이번주(7~11일) 국내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폐쇄(셧다운) 장기화 우려에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치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정치권 교착 상태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이번주 코스피는 약세가 예상된다”며 “다만 주 후반 들어 정치권 교착 상태의 해결 실마리가 나타날 경우 주 중반까지의 낙폭을 만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