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진을 상대로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2건이 모두 기각됐다.
2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전날 오후 MBK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한화 지분 매각과 관련해 고려아연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총 306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고려아연이
법원, 자사주 공개매수 관련 이사 책임 인정 안 해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둘러싸고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최윤범 회장 등 이사진을 상대로 제기한 약 830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22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김석범 부장판사)는 이날 MBK·영풍 측이 최 회장 등 이사 10명을
IPO 무산 손배소 1심 승소 후 잔여 손해배상 청구두 소송 청구액 총 5725억…선행 사건 항소심도 진행 중
미래에셋증권이 스마일게이트를 상대로 제기한 기업공개(IPO) 관련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1000억원의 배상 판결을 받은 데 이어 4700억여원을 추가로 청구한 소송의 첫 변론이 열렸다. 두 소송의 청구 금액을 합하면 5700억원을 넘어선다.
배우 안용준이 억대 규모의 투자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고소인 A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심 심규덕 변호사는 이날 안용준을 사기,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사인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인 A씨는 안용준과 약 20년간 친분을 유지해 온 사이로, 지난해 안용준의 부탁으로 공연 계약서 번역 업무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배우자 명의로 된 수원 땅을 겨냥했다.
김씨가 배우자에게 넘긴 22억원을 돌려받겠다며 소송을 내고, 그 돈으로 산 토지에 가압류를 함께 신청한다.
검찰이 대장동 1심에 항소하지 않아 형사추징이 428억원에 묶인 뒤, 피해 당사자가 민사로 환수에 나선 흐름의 연장선이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
피해망상·환청 겪다 추락사…약물과 사망 인과관계 인정法 “약물 오남용 여부 더 확인했어야”…손배 책임 30%
정상체중 여성에게 약 7년간 식욕억제제를 처방한 의사에게 환자의 추락 사망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22단독 송승용 부장판사는 사망한 A 씨의 유족이 의사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금융사 7곳 해킹 당해⋯피해 확인 시 전액 보상 방침과거 대규모 유출 사고에도 배상은 소수·소액에 그쳐해킹 과징금 상한 50억원⋯내년 원스톱 피해구제 추진
금융권을 덮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후폭풍이 과징금과 고객 배상 문제로 번질 전망이다. 은행들은 고객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방침을 내세웠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대규모 정보가 유출돼도 실제
한화오션이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의 고공농성과 관련해 하청지회 단독 교섭에는 즉시 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다만 금속노조 웰리브지회와의 공동교섭 여부는 법원의 판단을 구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가동 중인 크레인 점거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1일 입장문을 내고 “하청지회가 불법 점거 고공 농성에 돌입한 데 대해
영국이 상장사의 기후공시 의무화 계획을 완화하고 미국에서는 소액주주의 자동투표 모델이 허용되는 등 자본시장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 국내외 에너지 시장에서는 육상풍력 규제가 완화되고 인도가 전력망·ESS에 대규모 투자한다.
영국, 상장사 기후공시 의무화 철회…‘준수 또는 설명’으로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상장기업의 기후공시 의무화 계획을 철회하고
배우 고세원을 스토킹하고 온라인상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고세원 소속사 측 법률대리인의 입장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7월 23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
과거사 사건에서 소멸시효 완성을 이유로 패소 판결이 확정됐더라도, 개정 과거사정리법이 시행된 올해 2월 이전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로부터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피해자라면 다시 같은 소송을 낼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23일 오전 대법원 3부(오석준 주심 대법관)는 A씨의 유족 B씨 등 6명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자신에게 약 25억원의 사기 피해를 입힌 방송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는 지난 7월 말 이민우가 전직 방송작가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A씨에게 이민우가 입은 피해액 24억5559만원을 배상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 제기와 관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22단독 박근규 판사는 지난달 21일 빌리프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씨가 민 전 대표와 신모 전 어도어 부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두 사람에게 공동으로 1억원과 지연손
소 제기 7년 만에 첫 변론…재판부 “실제 부작용 여부 확인 필요”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투약한 환자 240여명이 코오롱티슈진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됐다. 재판부는 소 제기 이후 실제 부작용이나 질환이 발생했는지 정리해달라고 원고 측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장지혜 부장판사)는 18일 피해자 240여명이
정부가 北 상대로 낸 첫 손배소…3년 3개월 만에 1심 결론
정부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을 상대로 낸 44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제기한 첫 손해배상 소송에서 3년 3개월 만에 1심 결론이 나온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김형철 부장판사)는 16일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낸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 아들의 사실혼 파기와 관련한 법적 분쟁이 약 2년 만에 마무리됐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0일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과 전 며느리 사이의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렸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 이유가 법에서 정한 심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본안 심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을 상대로 제기했던 형사고소를 취하했다.
10일 김민종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오킴스는 "1일 MC몽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종로경찰서에 제기한 고소를 전날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MC몽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출판계 “일부 제품 최대 13% 추가 인상”…담합 이전 가격 복원 촉구공정위 가격재결정 보고서 엄격 심사 요구…가격 결정 과정 검증 강조
출판 관련 19개 단체가 제지업계의 가격 조정 움직임에 반발하며 공동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한다. 출판계는 제지사들이 담합으로 오른 종이 가격을 낮추지 않은 채 일부 제품의 가격을 최대 13% 추가로 인상하려 한다고
한화오션, 1.37조 손배 청구 받아삼성重도 즈베즈다와 4.85조 분쟁대러 제재 장기화에 법적 불확실성 지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어진 국제 제재가 국내 조선업계의 대규모 국제중재로 번지고 있다. 한화오션이 러시아 아틱 LNG 2(Arctic LNG 2)로부터 1조37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를 받은 데 이어 삼성중공업도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MC몽을 고소했다.
2일 김민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담당 변호사 오성헌)는 지난 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MC몽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MC몽은 지난 5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일부 연예인이 불법 도박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
김은경 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시누이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서울중앙지법 제208민사단독 송승환 판사는 김 전 위원장(원고)이 2023년 12월 시누이 A씨(피고)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A씨가 김 전 위원장에게 1500만 원과 이에 대한 지연이자를
상속을 ‘사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재산이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 빚만 남아도 문제일 수 있다. 게다가 남은 사람들은 아픈 가족의 병간호에만 힘쓰다가 어느 날 황망한 일을 겪고, 상까지 치르게 된다. 어렴풋이 알던 상속 절차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몰라 황당한 일까지 겪기 일쑤다. 이번 호에서는 시니어들이 궁금해할 만한 몇
일본은 ‘70세 현역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노동자’라면 70세여도 취업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취지다. 단순히 연금을 받기 전까지 일자리를 보장하는 개념을 넘어 자아실현 기회를 확보하는 개념을 법에 담았다는 데 의미가 있지만, 고용 안정은 물음표다.
기존 고령자 고용 정책은 ‘고용과 연금의 연결’을 목적으로 했다. 공
‘영국 내 파생상품 판매 시점 및 규제 적용 범위’ 쟁점MiCA 시행, EU 내 탄탄한 입지 확보 집중 방침 “말 그대로 說∙∙∙영향력 유지할 것”
세계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MiCA 시행에 따른 유럽 내 사업 축소에 이어 영국에서 대규모 소송에 걸리며 위기에 직면한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과거 사법리스크와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지만, 바이낸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