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배철수가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철수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배철수가 식당에서 손석희와 식사하고, 나란히 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석희 전 사장은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FM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기획한 MBC 방송 장악을 실행한 혐의를 받는 김재철(65) 전 MBC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17일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ㆍ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사장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앞서 국정원 예산으로 민간인 댓글
배우 임수정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손석희와의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수정은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존재가 라디오 부스를 찾아왔다”라며 임수정을 맞이했다.
임수정은 “제작진에게 섭외 요청이
유진 리포터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03년 MBC 리포터로 입사한 유진은 10년 넘게 라디오를 통해 날씨 소식을 전해왔다. 과거 손석희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손석희가 날씨 소식에 앞서 "유진씨~"라고 부르며 일약 '손석희가 부르는 여자'로 유명세를 탔다.
유진 리포터는 최근 MBC라디오 '굿모닝 전현무 입니다'에서 날씨
이하나 리포터
두 명의 청취자와 소개팅을 해 화제가 된 이하나 리포터가 과거 잠을 자던 중 전현무에게 갑작스럽게 미션을 받은 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하나 리포터는 지난 2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의 전현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전현무는 “지금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는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
배현진 기자 전직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아나운서실을 떠나 보도국 기자로 자리를 옮긴다. 동시에 아나운서 출신 기자가 누구였는지에도 관심이 커졌다.
24일 관련업계와 MBC 등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MBC가 사내에서 실시한 직종전환 공모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오 관련해
손석희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담당 사장이 앵커석에 앉는다.
JTBC는 2일 “오는 16일부터 개편되는 시사.보도 프로그램에서 손 사장이 메인 뉴스인 ‘뉴스9’를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지난 1999년 MBC ‘아침뉴스 2000’ 이후 14년 만에 앵커로 복귀한다. 손 사장이 앵커로 복귀하는 ‘뉴스9’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온 백화점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MBC를 떠난 방송 진행자만 5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육아휴직 중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를 찾아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겠다며 사직 의사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던 최일구 앵커가 사직서를 낸데 이어
방송인 손석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에 첫 발을 내딛었다.
손석희 신임 JTBC 보도담당 사장은 13일 서울 순화동 JTBC 사옥에 첫 출근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자신의 승용차로 출근한 손 교수는 JTBC 간부들과 경영위원회를 갖는 것으로 이날 첫 일정을 시작했다.
손 사장은 JTBC 입사 배경에 대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보수와 진보
대형 이슈들이 ‘펑펑’ 터지면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혼란에 휩싸였다. 더욱이 '최근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웃지 못할 패러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새벽부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다 성추행으로 전격 경질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같은 날
방송인 손석희(57)가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 담당 사장으로 임명됐다.
JTBC는 10일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를 보도 담당 사장으로 영입했다”면서 “손 교수는 다음주부터 출근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김수길 JTBC 대표이사는 “JTBC는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손 교수가 보도 부문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행을 결정한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의 JTBC 메인 프로그램인 '뉴스9' 앵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JTBC 관계자는 10일 "손 교수가 JTBC 보도담당 사장을 맡아 다음 주부터 출근할 예정이지만 '뉴스9' 앵커를 맡을 지 논의된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손 교수가 보도전반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았고 사장급에
손석희 교수의 종합편성채널 JTBC행 결정을 두고 대표적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전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논문표절 검증해오면서 손석희 같은 방식으로 아예 도망을 가버리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학기 한 달 남은 성신여대 학생들은 뭐며 표절로 도망 온 보도사장 모셔야 할 JTBC
방송인 손석희가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하면서 후임 진행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전 MBC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일단 월요일 방송은 MBC 아나운서가 임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정식 후임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선집중'이 평일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주말 동안 정리가 될 것 같다. 제작진
종합편성채널 JTBC행을 결정한 방송인 손석희가 '시선집중'에서 하차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오프닝에서 손석희는 "오늘 마지막 방송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손석희는 "내가 30년 동안 일해왔던 문화방송이 이제 새출발하려 하고 있다. 오랜 고민 끝에 문화방송에서의 내 역할은 여기까지란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1년전부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새롭게 도전하고 싶어서 JTBC로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고 싶습니다. 좋은 뉴스로 시청자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성신여대 손석희(57) 교수는 9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손석희교수는 9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셀트리온…이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의 지분매각 번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 하루 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3.48%) 오른 4만4650원을 기록중이다.
서 회장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개월 뒤 그동안 했던 모든 것이 사실로 확인되고 전 주주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주식 전량 매각 발언에 대한 번복 가능성을 내비쳤다. 당초 번복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서 회장은 1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매각 발언을 번복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2개월 뒤에 모든 사실이 확인되고 전 주주와 국민이 (그동안 주장했던) 내 말이 사실인 것 같다고 인정하면 번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자질 논란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그는 15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장관 후보자로서의 자질에 대한 논란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윤 후보자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자신에 대해 ‘식물장관이 될 것’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서는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