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
보험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생명·손해보험사 모두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보험영업 부진과 투자손익 둔화가 맞물리며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7조97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조3871억 원)보다 15.
퇴직연금 매출 급증...보장성보험 중심 전 상품 고르게 성장회계제도 변경으로 자산 감소, 부채 더 감소해 자본은 증가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 53곳(생명보험사 22개사·손해보험사 31개)의 당기순이익이 9조 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개선과 회계제도 변경효과 등의 영향인데, 보장성보험을 포함해 대부분에서 상품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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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명·손해보험사 당기순이익이 2017년보다 5800억 원 줄어들었다. 문제는 보험업 장기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점이다. 생명보험사는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으로 저축성보험 확대가 어렵고, 손해보험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를 피할 수 없어 하향세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지난해 보험사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손해보험사 실적이 줄줄이 하락했다. 일부 손보사는 당기순이익이 절반 가까이 하락하는 등 순익 감소 규모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초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단행됐지만, 실제 이익 증가 효과는 2020년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손보사의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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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5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모두 상승하면서 적자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회계연도 1분기(4~6월)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438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1%(3754억원) 감소했다. 비경상적 요인인 용산역세권 사업 디폴트에 따른 보증보험금 지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보험산업이 점점 활력을 잃고 있다. 국내 보험산업은 자산 600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성장세는 점점 둔화되고 있다. 특히 보험산업은 금리에 취약하지만 현 저금리 구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보험업계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 생보사 신계약률 10년간 반의반 토막…손보사 순이익도 급감 = 2